[철원군/생활] 너무 금사빠라 고민이에요제가 누구를 깊게 사랑해본적도 없고그 당시에는 좋은데 기간이 되게 짧고 (그렇다고 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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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금사빠라 고민이에요
제가 누구를 깊게 사랑해본적도 없고
그 당시에는 좋은데 기간이 되게 짧고 (그렇다고 막 하룻밤 보내고 이런 건 절대 아닙니다.) 오래 만나야 몇개월입니다...
또 금방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또 금방 헤어지고...
상대방이 찬 적은 없지만 제가 쉽게 마음이 바뀌는건지... 결국 제가 상대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헤어지자고합니다 전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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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아리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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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연애는 이직이랑 같다고 생각함.

끝나면 거기서 경험을 통해서 교훈을 얻고 더 나은 길을 택하는게 최선이고 이직도 더 나은 연봉이나 더 배울 수 있는 직장을 선택하는 것처럼 님 연애의 목표가 뚜렷한지 생각해봐용.

결혼이던가

당장 외롭다던가

당장 외로운건 혹시 님 삶에 다른 여유가 없는지도 알아보는 게 중요..

수마노님의 댓글

님이.. 한 사람과 깊이 있게 관계성을 맺는 걸

어려워하시는 것도 같습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데..

이 책 한 번 읽어보실래요?

저는.. 폭풍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어오

강원도남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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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아직 적당한 사람을 못만나서 그래요 ^^좋은사람만날겁니다

https://pupudong1004.tistory.com/

꽃님이님의 댓글

저도 그런데요, 그게 본인의 모습이라면 인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 순간 사랑했다면 그건 잘못이 아닙니다. 사랑은 어차피 변하는 거에요. 시간의 문제죠. 그리고 정말 오래 사랑할 사람이 반드시 나타나니 스스로에게 실망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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