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남자친구와 스킨십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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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둘 다 고등학생인데
만난지 일주일만에 키스, 가슴까지 갔습니다.
저는 좋긴한데... 제경험도 그렇고, 친구들도 하는 말이
너무 초반에 진도를 많이 빼면 남자가 식상해하고 빨리
질려한다네요ㅜㅜ
제가 정도껏 선을 긋는게 맞는거 겟죠 ??
그 아이는 정말 저를 좋아하고 있는데.. 몸만 보는건 아닌것같아요. 어쩌다보니 코로나 때문에 둘만 있는 공간에 자주 있게되고, 분위기가 무르익어서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이 필요합니당...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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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부산구님의 댓글

남자가 동정을 지킨다면 당연히 상대 여자에게 처녀성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처녀성이 있는 여자는 당당하게 남자의 요구에 응할 수 있을거고 그게 이미 없어진 여자는 당당하게 요구에 응하지 못할 것입니다. 조건을 내세우는건 어떠한 형태든지 자유이고 쌍방이 수용하면 되는거고 일방이 거부하면 만남이 불가능하게 되는 겁니다

솔까말 상대방 여자친구나 배우자가 이미 첫경험을 한 거라면 겉으로는 표현을 못해도 마음속으로는 기분이 좋은 남자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이미 다른 남자가 x먹은 여자를 자기가 ㅅㅅ할 밖에 없는 상황에 약간은 자신을 우울한 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것을 극복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진정한 사랑이 있다면 그런 것들 다 극복할 수 있고 사랑이 없다면 극복을 못한 채 트라우마에 시달려서 아마도 결혼 후에도 매일 밤마다 아내와 ㅅㅅ할 때마다 아내가 과거에 만난 다른 남자에게 순결을 주었던 첫 경험이나 여러번의 짜릿한 ㅅㅅ의 장면이 떠올라 미칠 것 같고 화가 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이 결혼시에 자기 아내가 처녀가 아닌 걸 알게 되면 좋아할 사람이 많지 않을 거고 겉으론 태연하게 요즘 처녀가 어디있어..운동하다 파손되었다든지 등등 처녀x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페미니즘이 있지만 그것은 그냥 자기 위로라고 생각하며 당사자는 맘속으로 엄청 실망하고 남자에 따라선 심하게 좌절하기도 합니다

신이 여자를 만들었을 때 아기를 출산할 수 있는 자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와 ㅅㅅ를 해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도록 첫 경험을 사랑하는 남자와 하는 것이 아마 오래된 인간 사회 법칙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단 한 번이라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의 ㅅㅅ로 처녀!막이 훼손될 수 있고 한 번 훼손된 것은 영원히 복원이 안됩니다 따라서 결혼을 하든 안하든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날 밤 첫 경험시에 순결을 교환하는 게 가장 아름다운 거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딸 자식에게 절대 결혼 전에는 혼전 관계를 하지 말것을 당부하는 것이고 특히 엄마는 자신이 여자이기 때문에 더더욱 성인이 되기 전에는 섹스를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겁니다

요즘 세상에 다는 아니지만 초 중 고 대학생과 20대에 이미 상당수가 자의반 타의반이나 원해서 또는 술에 의존해서 얼떨결에 반의사?로 우발적으로 ㅅㅅ를 하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하기 전에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ㅅㅅ하기 전에 이미 처녀!막을 훼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처녀!막에 대한 가치나 의미를 크게 두지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순결한 여성의 첫 경험 시 처녀!막은 가장 경이롭고 아름다운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어린 나이부터 성경험들을 하다 보니 요즘처럼 통상 30대가 넘어서 결혼을 하는 남녀에게 상대방이 순결과 정조를 기대하기가 너무나도 어려운 세상에 되었습니다 특히 남자들이 여자보다 쉽게 성경험을 쉽게 하다 보니 자신이 순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하는 신부에게 순결한 처녀를 요구하는 것 자체가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세상에서 맞지 않는 말이라 생각에서 마음속으로만 담아두고 결혼 생활을 할 것입니다 다만 남자들이 결혼시 만일 자기 아내가 처녀가 아닌 걸 알게 되면 좋아할 남자는 아마 세상에 없고 겉으론 드러내지 않지만 내심 맘속으로는 엄청 실망할 것입니다 이를 기뻐할 남자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남자는 ㅅㅅ할 때마다 자기 아내가 예전에 동거했거나 원나잇으로 모텔에서 ㅅㅅ했던 남자친구와 뒹굴면서 온갖 테크닉을 구사하면서 ㅅㅅ하는 장면을 상상하면 미친다고 합니다하지만 겉으로 남녀평등이니 뭐니 해서 처녀!막이니 순결이니 말도 못꺼내는 요즘 세상 남자들이 어찌보면 불쌍하고 그런 여자와 결혼한남자가 안타까 뿐입니다. 솔까말 남자든 여자든 남이 물고 빨고 먹던 거 먹으면 기분 좋은 사람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가능하다면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몸을 잘 가꾸고 지켜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상태에서 첫 경험을 나누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전날 밤 서로의 순결을 확인하는 순간이야말로 이 우주가 두 사람의 결합을 진정으로 성스럽게 축하해 줄 것입니다. 그런 남녀라면 결혼생활 내내 서로를 존중하고 아껴주고 사랑할 수 있다고 봅니다.

최근 주변에서 결혼할 때 순결을 간직한 채 결혼을 하는 커플들을 간혹 보는데 제 지인도 수년간 오래 연애했지만 ㅅㅅ안하고 지켜주다가 신혼여행 첫날밤 ㅅㅅ를 했는데 처녀x이 찢어져 피가 나고 찢어진 아픔으로 ㅅㅅ를 더 이상 못했지만 남자가 넘 기쁨에 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커플은 단 한번도 다투지않고 큰소리 내는법이 없이 최고의 커플로 사는데 아마 쉽게 이별하지 않고 오래오래 결혼 생활을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평범한 남자는 여자를 끝까지 지켜주지 못하고 마침내 욕망에 굴복합니다 여자를 지켜 주지 못하고 남자의 욕정을 이기지 못하여 섹스를 하자고 조르는 남자는 사랑할 가치가 없다 없는 겁니다

제 생각에 자존감이 높은 여자일수록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일수록 함부로 자신의 몸을 남자에게 허락하지 않는다는건 역사이래 아직도 여전히 마찬가지입니다. 아름답게 사랑하고 우정을 지키며 여자를 배려하고 아끼며 평생 지켜줄 수 있는 수호천사 같은 남자와 ㅅㅅ하는 게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자 ㅅㅅ라고 생각합니다.

메리츠윤현님의 댓글

딱짜를때 짜르고선을 그어야죠

나중에곧섹스하자고나오것내요 ~낌새가

새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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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땡잡았네.. 1달이어도 빠르다. 몸 관련된 건 항상 보수적이고 신중하게 생각하렴.

위에 쪽지달라는놈들은 한번 어떻게 해보려는 놈들이니 그냥 무시해

귀염둥이탱군님의 댓글

건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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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를 빨리 나갔다고 식상해서 금방 헤어지는건 애초에 오래 못사귈 놈이라서 그런겁니다.

인성이 올바르고 책임감이 있으면 진도를 빨리 나갔다고 태도가 변하거나 헤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기분따라 연애하지 말고 질문자님도 상대방의 평소 행동과 말투 관심사 등을 눈여겨보면서 사람보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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