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이런 지인...맛탱이가 간건가요?

본문

어떤 지인이나 친구가 있다치구요


근데 그 사람이  30대 후반인데    집안이  가난하고   자신도 능력도 별로 없는데


만날때마다     수십억 있어도 부자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그 지인이    사장들 운전업무일을 하는데    자신이  운전하면서  모시는  펀드매니저는     한달에 1억씩쓴다면서  또 잔고는  천억이라라고 계속 말하구요


정작 본인은  쥐뿔  1억짜리 집한채도 없구 가난하면서   이런 위화감말만 하면서      만나면  분수에 안맞게  커피숍도 


야경보이는 라운지 커피숍가서  커피한잔에  8천원하는데 같은데만 가구    소위   부자들만 가는곳만  자신이  다니구요 


이런 지인보면   어떤생각드나요?


개인적으로 꽤 오래 만났는데 슬슬 짜증나고 피하게 되는데  다 그럴것 같나요?


  세상과의 괴리감때문에  맛탱이가 가보이나요?


 혹시  손절각인가요??

5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4

허현진님의 댓글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 분도 집에가면 힘들어 할거 아시죠??

어릴적부터 가난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구박을 받아서 얕보이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신분이 있어요

무시받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해서 작성자분이나 친구한테 피해간거 없잖아요??

기분나빠서 못들어주겠으면 연락을 끊으면 되죠

여기다가 같이 욕해주세요라는 투로 말이 들리는데요

대체로 가난한분이 돈 많아 보이는척 잘사는척 많이 해요,,제 주위에도 많구요

30대면 거의 자리도 잡아가고 안정적인 분들이 많은데 자기는 그렇지 않아서 일부로 그렇게 하는 것 같구요

일종의 비즈니스나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세요

사람들 가난한 사람 좋아하진 않잖아요 님도 가난을 싫어하잖아요??자기를 방어하는거에요

못듣겠다싶음 떠나세요

검마산님의 댓글

이런 사람은 손절해야지요 ~~

건우맘님의 댓글

회원사진

네 손절각

지 자랑하는 놈이랑 주변사람 자랑하는 놈들중에 정상인이 없었음

별아기님의 댓글

회원사진

자존감이 많이 낮아보이네요.

굳이 안해도 되는 말을 하고

말과 다른 그런 좀 사치스럽다면 사치스러운 행동을 하구요.

사실 저같으면 좀 손절 이미 했을 수도 있네요

참 돈이 없어도 열심히 사는 친구들보면 그자체도 너무 멋진건대

너무 괴리감 큰 사람들을 모시면서 마인드가 좀 안좋게 변한듯

전체 46,326 건 - 2536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4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3
댓글+3
댓글+5
댓글+4
댓글0
댓글+4
댓글+1
댓글+5
댓글+2
댓글+1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