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인 여자고 소개로 만난 이주사귄 대학생 두살 연하남자친구랑 이별했고 자기가 지금 누굴 사귈 상황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사귄건 이주지만 썸까지 한달 등산도 가고 같은 동네다 보니까 자주 많이만났구 서로 친구들도 소개시켜주고 짦은기간동안 잼있게 많을걸 했어요 그리구 데이트 비용도 제가 내려고 노렸했구 남친은 집에서 용돈안받구 간간히 두세시간 알바뛰는걸로 생활하고 했는데 헤어자했을때 제가 붙잡았어요 근데 마음 변화없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 저도 뭐 거기서 그만했죠 그리고 이주뒤에 술먹고 카톡으로 연락오길래 안읽씹하다가 제가 일주일뒤에 술먹고 연락했어요 왜그때 연락했냐고 술먹고 연락한거라 미안하다더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정말 보고싶어도 참았어요 이주였지만 정말 사랑했어요 그리고 사귈때 제가 크리스마스때 놀러가고 싶다 했었는데 전남친은 약간 바쁜 핑계를 됐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돈이없어서 그런거같고요 여튼 크리스마스날에도 너 어디냐고 연락이오길래 제가 마지막으로 장문의 카톡으로 나도 이제 너 사귈맘없다 이제 붙잡고 이런거 안한다 만나서 그냥 밥이라도 한번먹고 대화를 하고싶다 그렇게 보내고나서 전남친이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저한테 일상 카톡하더라고요 전남친은 크리스마스때 친구네집에서 술먹고 친구랑 사진 찍었던것도 보여주고 그러더라고요 지금도 일상 카톡하고 있긴한데
친구터럼 연락 엄청 혼자 tmi 하면서 일상 카톡하더라고요 여튼 심리가 뭘까요?..사겼을때도 연락은 정말 열심히 잘해줬긴햇어요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