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깊이, 햇빛이 비치는 방향에 의해서도 차이가 있지만,

바다는 플랑크톤의 영향으로도 색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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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염분(소금)이 녹아있고,

강물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흘려서 만드는 거죠.

강이 바다로 흘러가지 바닷물이 강물을 거슬러 오르지는 않으니 짜질 이유도 없구요.

바다에서 물이 증발되어 올라갈 때는 연분은 그대로 두고 올라가고,

그렇게 염분이 없는 구름이 만들어져서 비가 되어 떨어지기에,

육지의 물은 염분이 없으니 짜지 않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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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해 등 옛날에 소금이 많았던 곳에 물이 고이면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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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염분이 증발되지 않는 걸 미용해서 염전을 만들어 소금을 생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