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오늘 저희 어머니 생신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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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이만저만이 아니여서.. 요즘 엄청 바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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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안개비1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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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ㅜㅜ 너무 기특하고 마음도 예쁜 친구네요

생신 축하드린다는 말만 드려도 아마 엄청 기뻐하실테지만

성의를 보여드리고 싶은 자식의 마음도 제가 잘 알죠 ㅎㅎ

편지를 쓰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고~~

혹시 에이포 종이가 남는다면 종이를 적당한 크기(천원 지폐 4분의 1 정도??)로 잘라서 쿠폰을 만드는거에요!

안마10분 쿠폰,하루 설거지 쿠폰,사랑해 쿠폰,무조건 오케이 쿠폰 등등 본인이 생각해서 괜찮은 걸로 예쁘게 꾸며서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시몬스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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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답변자 근태 입니다.

다름이 아닌 답변으로 편지와 선물을 드리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저도 같은 5학년 으로써 전 어머니 에게 편지로 감사하다는 말을 매년 같은 내용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항상 어머니가 저희를 사랑하고 건강한것으로 만으로 선물이라고 생각 하기에 편지로

엄마 항상 밥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항상 사랑하고 있습니다. 등 많은 말이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진심만 담겨 있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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