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남이 옷 뭐입었는지 신경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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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서 후줄근하게 입고나가면 전 괜찮던데 행인들이 하찮은 파리보는 시선으로 쳐다보고, 한번은 신천지?가 "사는게 지치고 힘들죠?" 물어보면서 전도하고, 한번은 마트 가면 계산직원도 노숙자 대하듯? 막 대하던데
또 깔끔하고 멋있게 입으면 그 반대드라고요. 왜 그럴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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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크림냥님의 댓글

사회적인식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런인식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좋은점은 범죄노출 확률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파스칼801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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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사는게 지치고 힘들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있겟습니까

신천지는 누구나 붙잡고 그렇게 묻고요

사람 첫인상이라는게 무시못합니다.

님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사람들이

님을 처음보자마자 판단되는건 외적인거라

순간적으로는 그걸로 판단하니

그렇게 느끼실순있는데

조금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듯

꽃님이님의 댓글

옷이날개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ㅎㅎ

비타5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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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처음 보는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런게 좀 없지 않아 있죠..ㅎㅎ 저도 생얼이랑 화장하고 빡세게 꾸미고 나갈 때랑

사람들 대우가 많이 달라진답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

필건축님의 댓글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처음만날때 그 첫인상??이 영향을 많이 주는데요

편하게 후줄근하게 입으면 집에서 뭐 할것도 없는 백수같다, 자기 관리를 못한다는

생각이 머리에 박혀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직원 뽑는데 정장 입고 오는 사람이 괜찮을까요 아니면 츄리닝 입고 나오는 사람이 더 괜찮게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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