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짝사랑 연애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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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3되는 남학생입니다
현재 반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사실 1학년 연수때 만났을때부터 반했습니다
하지만 새학기에 조금 친해졌을때 자기는 같은반하곤 되도록 안사귀고 싶다고.. 깨졌을때 힘들다고..
라고 말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요..
하지만 얼마전 같은반 친구와 사귀고 나서 현재 깨졌습니다 그래서 요즘 마음이 아프고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반에서 좋아한다고 하는 애랑 전보단 많이 친해져서 말도 전보다 많이 주고받고 몇번 다른 애들하고 술도 마시고 좀 논적이 적진 않아요.
그리고 게임도 하면서 저보고 뭐 귀엽다 라고도 해주고 연애때문에 힘들다고 해서 문자로 위로도 좀 해주고..
제가 좋아하는 애는 좀 시원한 성격이라 사귈래? 라는 말도 서슴없이 하기도 하고.. 근데 요즘 그런말하면 장난이겠지만은 떨리기도 하고.. 이번달 크리스마스 때 이 친구 생일이여서 이친구 집에서 애들하고 같이 놀기로 했거든요.. 이대로 고등학교 다니면서 끝내긴 싫고 한번 시원하게 차이더라도 고백은 해보고싶은데 워낙 주변인들이 많은 친구인데다가 제가 요즘 친해졌다고 오바하는건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첫 연애는 아닌데 어렵네요..
현재 반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사실 1학년 연수때 만났을때부터 반했습니다
하지만 새학기에 조금 친해졌을때 자기는 같은반하곤 되도록 안사귀고 싶다고.. 깨졌을때 힘들다고..
라고 말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요..
하지만 얼마전 같은반 친구와 사귀고 나서 현재 깨졌습니다 그래서 요즘 마음이 아프고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반에서 좋아한다고 하는 애랑 전보단 많이 친해져서 말도 전보다 많이 주고받고 몇번 다른 애들하고 술도 마시고 좀 논적이 적진 않아요.
그리고 게임도 하면서 저보고 뭐 귀엽다 라고도 해주고 연애때문에 힘들다고 해서 문자로 위로도 좀 해주고..
제가 좋아하는 애는 좀 시원한 성격이라 사귈래? 라는 말도 서슴없이 하기도 하고.. 근데 요즘 그런말하면 장난이겠지만은 떨리기도 하고.. 이번달 크리스마스 때 이 친구 생일이여서 이친구 집에서 애들하고 같이 놀기로 했거든요.. 이대로 고등학교 다니면서 끝내긴 싫고 한번 시원하게 차이더라도 고백은 해보고싶은데 워낙 주변인들이 많은 친구인데다가 제가 요즘 친해졌다고 오바하는건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첫 연애는 아닌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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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스트롱맘님의 댓글
한번 부딪혀보고 끝내셈 나중에 후회함
장우관님의 댓글
크리스마스때 남자답게 고백한번 갑시다 그리고 차이더라도 좋은 친구로 라도 지내면 안될까 라고 물어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