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친구가 삼수했었는데 제가 그기간내내 매일 고민거리털어놓고 힘들다고 징징대고 친구가 카톡안보면 집에다가 전화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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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친구가 삼수했었는데 제가 그기간내내 매일 고민거리털어놓고 힘들다고 징징대고 친구가 카톡안보면 집에다가 전화하구요.. 친구는 장문으로 저한테 여러번 좋게 얘기했었는데 제가 친구가 너무 좋아서 그 말을 안 듣고 며칠뒤에 또 카톡보내서 방해를 좀 했어요ㅜ 근데 친구가 재수때보다 못 보고 그냥 대학갔다고하는데 저한테 계속 연락도 안오고 (카톡차단 당했어요)집에 전화해봤는데 받지도않아여..
이게 그렇게까지 손절당할만한 일인가요...?
이게 그렇게까지 손절당할만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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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대나무님의 댓글
네,너무했어요 , 그귀한시간에 작문까지 썼다니 친구로선 할도리을 다한거예요~그러니 손정당할만 합니다. 억울해 하지말고 노력해서 친구보다 더 멋있게 되여 찾아가면 반길곱니다
붉은조약님의 댓글
손절당할만한 일이죠 나같음 이미 차단했겠다 삼수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좋은 대학, 취업 잘되려고 악쓰고 공부하는 겁니다 한창 중요할 때 님이 계속 연락하고 징징대면 집중안돼죠 반성하세요 한명 인생 망쳤습니다
한성욱님의 댓글
네 당연하죠 이부분보면 그래요
안그래도 예민한데 응원을 해줘야지 왜그랬어요
제가 그기간내내 매일 고민거리털어놓고 힘들다고 징징대고 친구가 카톡안보면 집에다가 전화하구요.. 친구는 장문으로 저한테 여러번 좋게 얘기했었는데 제가 친구가 너무 좋아서 그 말을 안 듣고 며칠뒤에 또 카톡보내서 방해를 좀 했어요ㅜ
유나님의 댓글
그것 뿐 아니라 내인생에 도움이 안된다 싶으면 다 손절 당할 사유입니다.
딸기맘님의 댓글
대학진학그것도 한창 행복할 나이에서의3년.
친구라면, 방해해서는 안됐습니다. 작성자님은 친구로생각한게아니라 감정쓰레기통이나 도구로 본것입니다. 최소한 동등하게 봤으면 [존중]이란것을 했을것입니다.
작성자님은 자기감정만 중요시하신것입니다. 상대감정은 중요치않습니다.
오로지 내감정에 충실했을뿐입니다. 내가 궁금하니 카톡하고, 내가 답답하니 전화할뿐입니다. 상대가 아무리 힘들다고 말해도 무시할뿐입니다.
대학 입학과, 취직은 인생에있어 얼마없는 엄청나게 중요한 기회입니다. 더구나 3수까지 하는 친구에게는 더욱심각하겠죠.
묻겠습니다. 작성자님이 그친구였다면, 작성자님같은사람을 친구로 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