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딸의어릴적 어린이집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중 3 딸 엄마 입니다.
이제와 이런 얘기 묻는게 어떨지는 모르지만 오늘 딸이 10년전 어린이집 다니면서 선생님한테 맞았다고 들었습니다.
멍 하니 있다는 이유로 담임이 다른 선생님 한테 보내고 그 선생은 아이를 무릎꿇게하고 손들고 또 손바닦을 때리고 울다 그치면 또 때리고 울다그치면 또 때리고를 *반복했다 합니다. 지금들은 이 마음이 천불이 나서...
그 어린이집은 없어졌지만 교회에서 운영했던 민간어린이집 이였습니다. 교회는 지금도 있구요.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그때 그 선생이 지금도 일을 한다면 ~~~ 생각만 해도 참 싫은데 어떻게 하지요?
딸아이 하는말 내가 잘 못 했다 쳐도 어떻게 아이를 고통스럽게 때릴수 있냐고... 그것도 울다 그 치면 때리고 울다 그치면 .... 반복해서
전 지금 속에서 어떻게 하지 라는 단어만 생각 드네요....두서 없는 글 이지만 답 좀 주세요.
이제와 이런 얘기 묻는게 어떨지는 모르지만 오늘 딸이 10년전 어린이집 다니면서 선생님한테 맞았다고 들었습니다.
멍 하니 있다는 이유로 담임이 다른 선생님 한테 보내고 그 선생은 아이를 무릎꿇게하고 손들고 또 손바닦을 때리고 울다 그치면 또 때리고 울다그치면 또 때리고를 *반복했다 합니다. 지금들은 이 마음이 천불이 나서...
그 어린이집은 없어졌지만 교회에서 운영했던 민간어린이집 이였습니다. 교회는 지금도 있구요.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그때 그 선생이 지금도 일을 한다면 ~~~ 생각만 해도 참 싫은데 어떻게 하지요?
딸아이 하는말 내가 잘 못 했다 쳐도 어떻게 아이를 고통스럽게 때릴수 있냐고... 그것도 울다 그 치면 때리고 울다 그치면 .... 반복해서
전 지금 속에서 어떻게 하지 라는 단어만 생각 드네요....두서 없는 글 이지만 답 좀 주세요.
62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불량코치 님의 최신글
- 불량코치 님의 최신댓글
-
Q&A - 기분 좋고 행복합니다. 기분 좋네요.2024-11-06
-
Q&A - 당연히 좋지요^^*그리고 눈에 콩깍지가 씌었는데 당연히 날아갈듯 좋은거 아닙니까? ^^*괜히 어깨가 으쓱해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이야 말로 다할수 없는거죠^^*2024-11-06
-
Q&A - 그렇죠 내핏줄이니2024-11-05
-
Q&A - 그렇죠난리나죠누구든 어떤 부모든 마찬가지죠2024-11-05
-
Q&A - 네감히 지가 뭔데 내새끼를 욕해???니는 얼마나 잘났어?본인을 욕할때보다 더 화나고 참을 수 없는 것이내 자식을 욕했을때 입니다2024-11-05
-
Q&A - http://www.hyoseok.net/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201118872024-10-20
-
Q&A - 그냥 한거에요♥2024-10-12
-
Q&A - '나의 팬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이런 거 아닐까요?http://m.site.naver.com/0KbmT2024-10-12
-
Q&A - 기분 좋고 행복합니다. 기분 좋네요.2024-11-06
-
Q&A - 당연히 좋지요^^*그리고 눈에 콩깍지가 씌었는데 당연히 날아갈듯 좋은거 아닙니까? ^^*괜히 어깨가 으쓱해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이야 말로 다할수 없는거죠^^*2024-11-06
-
Q&A - 그렇죠 내핏줄이니2024-11-05
-
Q&A - 그렇죠난리나죠누구든 어떤 부모든 마찬가지죠2024-11-05
-
Q&A - 네감히 지가 뭔데 내새끼를 욕해???니는 얼마나 잘났어?본인을 욕할때보다 더 화나고 참을 수 없는 것이내 자식을 욕했을때 입니다2024-11-05
-
Q&A - http://www.hyoseok.net/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201118872024-10-20
-
Q&A - 그냥 한거에요♥2024-10-12
-
Q&A - '나의 팬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이런 거 아닐까요?http://m.site.naver.com/0KbmT2024-10-12
SNS
댓글목록 1
문웨이크님의 댓글
정말 글만 읽었는데도 화가 나네요 .. 하지만 이미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고 찾아가서 한소리 하고싶어도 까먹으셨을 거예요 ㅠㅠ 정말 속상하시겠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찾아보셔서 아직 일하신다면 이야기라도 해보셔요 ! 지금이라도 사과는 받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