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초5인데 내년에 초6 올라가거든요 근데
엄마아빠 일하러 가시고 제가 동생한테 “이불 개라”고 말하니까
“ 내 인생이라고 신경쓰지마라 내 알아서 한다”
이지랄 떠네요ㅋ 이때부터 슬슬 빡치기 시작했는데
동생이 씻고 나와서 밥먹으면서 틱톡보는데 기분 풀어줄라고
“ 뭐보냐ㅋ?? ”이랬더니 “뭐 시발” 이러는데 존나 빡치네요
제 동생이 엄마아빠 없을때 툭하면 욕쓰고 그동안에
가볍게 욕쓸때마다 하지말라고 존나게 말했는데도 ㅅ발
대가리가 비엇남 ㅎㅎㅎㅎ 참다참다 못참고 밥상에서 젓가락
던졌습니다. 어떻게 해야 동생 바로 잡을 수 있을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