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한 고(故) 이재석 경장. 인천해양경찰청 갯벌에 고립된 70대 노인을 구조하려고 자신의 구명조끼를 벗어준 뒤 실종된 30대 해양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해경에 따르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는 이날 오전 9시 41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
화성 체야바 폭포 인근에서 채취한 암석 샘플 ‘사파이어 캐니언’의 표면. [사진 NASA] 화성에서 한때 생명체가 살았을 수도 있다는 단서가 발견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에서 탐사 중인 로버(무인탐사차량) ‘퍼서비어런…
최근 금 통장(골드뱅킹)과 골드바가 불티나게 팔린다. 올해 들어 금값이 40% 가까이 치솟으면서다. 금융권에 따르면 골드뱅킹을 판매하는 시중은행 3곳(국민·신한·우리은행)의 잔액은 이달 10일 1조231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계좌 수가 3만60건 늘면서 4497…
금융감독원이 정부 조직 개편안의 문제점을 국제통화기금(IMF)에 알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감원이란 조직이 IMF 권고에서 출범했기 때문이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미션단은 이날부터 2주간 정부 부처와 한국은행·금감원 등 주요 기관과 연례협의를 진…
경기부양·집값 안정 딜레마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값 상승 폭의 4분의 1 이상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은은 다음달 기준금리를 낮출지를 두고 ‘경기 부양’과 ‘부동산 시장 안정’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을 이어가고 있다. 한은…
‘비자 단속’ K반도체 파장 “빠르면 12월 늦어도 1, 2월까지는 텍사스주 테일러에 인력을 파견해야 하는데, 우리가 원하는 만큼 비자가 발급될지 걱정입니다.” 한 반도체 장비사 고위 임원의 말이다. 그는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의 한국인 근로자 구금 …
궁궐 꽃나무서 향을 포집하는 코스맥스 연구원들. [사진 각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열풍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K-컬처의 인기에 전통 디자인이 대중 소비재로 확장하는 흐름이다. …
SPC그룹 계열사 빅바이트컴퍼니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과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내년 1월 서울과 싱가포르에 1호점을 연다. [사진 SPC그룹] SPC그룹이 미국의 대표 멕시칸 푸드 브랜드인 ‘치폴레(Chipotle)’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도입한다고 …
불붙는 AI 인프라 경쟁 이준희 대표 ‘지루한 기업’이 인공지능(AI)을 만나 ‘뜨거운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메타 같은 소수 빅 테크 기업이 벌이던 ‘AI 훈련’ 경쟁이, 민간·공공의 폭넓은 ‘AI 추론(서비스)’ 경쟁…
이마트가 퀵커머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이마트는 11일 퀵커머스 운영 점포를 현재 61개에서 연말까지 80여개 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퀵커머스 서비스는 이마트 상품을 도착지까지 1시간 이내에 배송한다. 이마트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기존 배달의민족 플랫…
전기차 시장 AI 고지전 IAA 2025 모터쇼에서 BMW iX3 차량을 체험 중인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AFP=연합뉴스] 글로벌 완성차의 경쟁 무대가 인공지능(AI)으로 옮겨가고 있다. 배터리 성능이나 주행거리 같은 전기차 기술 수준이 평준…
‘백년소상공인’으로 뽑힌 김규영 목공예 명장. [사진 중기부] 김규영(66) 목공예 명장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건축가로부터 반가운 연락을 받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새로 짓는 사찰의 목공예품 전부를 제작해달라”는 의뢰였다. 수주 규모가 수십억…
이재명 정부의 첫 주중대사로 내정된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과 주한 중국대사 다이빙이 한자리에 앉았다. 11일 서울 소공동에서 개최된 2025 동아시아미래포럼에는 노재헌 원장과 다이빙 대사를 비롯하여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 주요 인사…
미국인 인플루언서 마이크 홀스턴이 호주 보호 동물인 바다악어를 붙잡아 제압한 모습. 호주 ABC 방송 홈페이지 캡처 호주에서 미국인 인플루언서가 보호 대상 동물인 악어들을 붙잡아 씨름하는 영상을 올려 호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1일(현지시간) A…
지난 4일(현지시간) 체포된 한국인 근로자 316명이 11일 새벽 석방됐다. 미국 조지아주 엘러벨에 위치한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당국에 체포돼 포크스턴 수용소에 억류된 지 7일만이다. 석방된 한국인 근로자는 317명(남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