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알카라스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에서 얀니크 신네르를 꺾고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그는 3년 만에 이 대회 챔피언에 복귀하면서 메이저 6승을 달성했다. [AP=연합뉴스] 카를로스 알카라스(22·세계 2위·스페인)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
프로야구 5강 전쟁이 종착역으로 향하고 있다. 팀별로 15경기 남짓 남겨둔 상황인데 당장 내일 순위를 전망하기조차 쉽지 않다.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경기가 끝나야 최종 순위를 확정할 수 있을 정도로 치열한 순위 싸움이 펼쳐지고 있다. 일단 최대 관심사인 1위 싸움에…
사제간 맞대결을 펼치는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감독(왼쪽)과 이강인. 이강인은 스페인 마요르카 시절 아기레 감독을 만나 톱 클래스 선수로 성장했다. 한국과 멕시코는 10일 미국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평가전을 통해 격돌한다. [EPA=연합뉴스] 손흥민(33·…
양잔디를 걷어내고 금잔디를 깐 전남 해남 파인비치 페어웨이. 카펫처럼 촘촘하다. 성호준 기자 국내 프리미엄 골프장에서 주로 쓰는 한냉지 잔디(켄터키 블루그래스, 벤트그래스 등 양잔디)는 기후 변화로 무더워진 여름이면 병충해에 시달리고 누더기가 돼 골퍼들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8일(현지시간)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미국이 벌이고 있는 무역전쟁이 국제 규칙을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근 제80주년 ‘전승절(항일 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대회)’을 개최하며 반미 연대의 선봉장을 자…
지난 2월 4일 대전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 환자를 이송한 119구급차가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김성태 객원기자 20대 A씨는 지난주 자살을 시도해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일단 안정제를 투여받았지만, 언제…
비수도권 광역시 가운데 지난 8개월간 인구가 증가한 곳은 대전·세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 인구는 12년 만에 반등했다. 8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현재 전국 인구는 5115만4981명으로 지난해 말(5121만7221명)보다 6만22…
폭염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든 3일 오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 하양경관농업단지에 곱게 핀 코스모스가 가을 소식을 전하고 있다.뉴스1 8일 오후 9시를 기해 폭염 재난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에서 한 단계 낮은 ‘경계’로 하향됐다. 이에 따라 올…
대통령과 부산시교육감을 뽑는 선거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구속됐다. 세계로교회 손현보 담임목사. 연합뉴스 엄성환 부산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손 목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 승객이 비행기 탑승 마감 시간 후 6분 늦어 탑승을 거부당하자 항공사 비난 영상을 올렸다. 온라인커뮤니티 한 승객이 비행기 탑승 마감 시간 후 6분 늦어 탑승을 거부당하자 비난 영상을 올렸다가 역풍을 맞았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성 승객 …
정부가 한국은행으로부터 빌린 급전이 올해 들어 150조원에 육박했다.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8월 한 달 동안 한은에서 31조6000억원을 빌렸다. 이에 따라 올 1∼8월 누적 …
배터리 업계 또 대형 악재 전기차 캐즘(수요 정체)으로 실적 악화를 겪는 K배터리가 미국 정부의 ‘비자 단속’으로 또 대형 악재를 맞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뒤늦게 미국 내 배터리 산업 등에서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비자 문제를 해소할…
대출로 본 중기 불황 서울 성동구에서 의류 공장을 운영하는 A씨는 올해 들어 계속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경기가 나빠지면서 중국에서 수입한 원단은 창고에 쌓여갔다. 대금은 달러로 결제하는데 환율이 들썩일 때마다 비용 부담은 커졌다.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은행…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권한을 시·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국토교통부로 확대하는 법안이 여당 의원들 주도로 발의됐다. 여당이 9·7 공급대책에 보폭을 맞춰 발빠르게 입법에 나서면서 두 달 안에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국토교통부·국회 등에…
구윤철(사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집값 잡기를 위해 보유세 강화 등 ‘세제 카드’를 쓰는 데 신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 부총리는 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6·27 수요대책, 어제 발표한 공급대책 (등의 효과를) 조금 봐야 한다”며 “가능하면 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