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형(사진)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5월 말~6월 초 삼청동 안가에서 비상대권을 언급했다”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뜻을 전달하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고 증언했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 지귀연)가 진행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그룹 회장(왼쪽)과 장남 아카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오른쪽). [ AP =연합뉴스] ‘아시아 최대 부호’ 무케시 암바니(68)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이 당일치기 일정으로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대학은 개인정보가 많지만, 예산과 인력은 적어 해커의 표적이 되기 쉽다.”(국내 정보보안 전문가) 올해 통신사, 금융사 등의 개인정보 유출이 논란이 된 가운데, 대학이 ‘정보보안 사각지대’로 주목받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하버드대 동문,…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사진=삼성전자 글로벌 반도체 전쟁 속에서 한국 정부도 중국·미국처럼 직접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첨단전략 기술에 해당되는 팹(공장)이나 생산라인 단위로 보조금을 주자는 주…
정부가 원화 가치 하락(환율 상승)을 방어하기 위해 국민연금을 ‘소방수’로 투입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한다.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국민연금을 동원하는 데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다. 기획재정부는 24일 “기재부와 보건복지부·한국은행·국민연금은 국민연금의 해외투…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30대 가구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서울에 살면서도 본인 명의의 집이 없는(무주택) 30대 가구 수가 지난해 52만7729가구로 집계됐다. 2019년 이후 꾸준히 늘어 2023년 51만51…
내년 치열한 경쟁 예고 내년 국내 전기차 시장에 큰 장이 열린다. 국내외 완성차 업체가 최대 30종에 달하는 신형 전기차를 출시하기로 하면서다. 소비자 선택을 받기 위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출시가 확정된 …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과 저축은행까지 예금 금리를 잇따라 인상하고 있다. 2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최근 ‘코드K 정기예금’의 1년 만기 최고 금리를 연 2.58%에서 2.86%로 올렸다. 카카오뱅크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 금리는 지난달 연 2.…
가상자산법 입법 난항 원화 스테이블코인 연내 입법이 불투명해졌다. 한국은행이 금산분리 원칙 훼손 등을 우려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지분 51% 이상을 반드시 은행이 보유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다. 24일 금융당국과 한은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은행…
10·15 부동산 대책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서울 아파트값 주간 통계가 부동산 시세 조사기관마다 다르게 나왔다. 수요자 입장에선 규제 효과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정부 공인 시세 조사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0일 이달 셋째 주(17일 기준) 서…
HD현대가 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을 한꺼번에 수주했다. 금액으로는 2조원대 규모다. 이로써 올해 HD현대는 2007년 조선업 대호황 당시에 버금가는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국적 해운사 HMM과 1만3400TEU(1TEU…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인공지능(AI)은 공공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을까. 집주변 농산물 가격을 분석해 추천해주고, 국세청·경찰서에서 전화 대기 없이 바로 상담받을 수 있게 해주는 챗봇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AI서비스가 대거 도입된다. 과학기술…
정부와 서울대 그리고 국내 혁신 기업이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나선다. ‘산업-정부기관-대학(산관학) 협력 모델’을 통해 AI 기반 제조 대전환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4일 산업통상부는 서울대 및 맥스(M.AX) 얼라이언스와 업무협약(MOU)을 …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 부채비율이 50%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단기적으로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 돈을 푸는 게 맞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재정정책 기조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처방을 내렸다. 24일(현지시간) IM…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의 오세훈 서울시장의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특검팀은 오 시장의 휴대전화에서 명씨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파일을 확보하고, 25일 오 시장 측근인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김한정씨를 소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