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청 전경. [사진 부산경찰청]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이른바 ‘주식 리딩’ 단체 대화방을 개설해 투자자를 모은 뒤, 이들을 온라인 도박장에서 베팅하게 유도한 일당이 붙잡혔다. 정상적인 선물(先物) 투자 거래소인 것처럼 꾸민 이 온라인 도박장에선 1…
두 외제차 운전자가 보험금을 노리고 범행을 사전에 모의한 뒤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장면.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보험금을 목적으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들이 경찰의 눈썰미로 붙잡혔다. 경찰청은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보험금 노린 외제차. 교통사…
시옷(대표 박현주)의 정보유출 감지솔루션(DLD) ‘위즐(Weasel)’이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는 소식이다. GS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기준에 충족할 경우, 품질 인증서 및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소비자와 기업이 우수 소…
창경국 롯데캐슬 시그니처.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이달 중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 동, 총 1223가구의 대단지(임대…
사진 제공 = 엣지랭크 디지털 종합 광고 에이전시 ‘엣지랭크(대표 장정우)’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하이트진로 디지털 홍보 대행사로 ‘올해의 소통대상’ 수상에 기여하며, ‘대한민국소통파트너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사진은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한 구직자의 모습. 2024.7.16/뉴스1 일을 하지 않는 실업자에 지급하는 실업급여(구직급여)가 한 달에 170만원까지 올랐다. 1인당 지급액은 전체 실업급여를 수령자 수로 나눈 값인데 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4∼2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지난달 10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이시바 총리 취임 9일 만의 첫 대좌다. 뉴시스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우여곡절 끝에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가 총리직을 유지하고 2기 정권을 지난 11일 출범시켰습니다. 30년 만에 처음으로 결선투표까지 가면서 이시바 총리가 연임을 확정 지은 것인데요. 그런데 '한 장면'이 일본인들 사이에 화제가 되면서 이시바 총리가 구설에 올…
고려시대 탑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이 긴 여정 끝에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 전시됐다. 사진은 2016년 당시 경복궁 내에 있던 지광국사탑 모습. 연합뉴스 고려 때 만든 국보 지광국사탑, 복원 기념식 일제때 무단 반출됐다가 6·…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유영재가 12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첫 재판 후 법정 밖으로 나오고 있다. 뉴스1 배우 선우은숙(65)씨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유영재(61)…
검찰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54)씨 구속영장에 “국민의힘 당대표, 대통령 부부 등 정치인과 친분을 과시”하며 “정당의 공천을 매개로 거액을 수수했다”고 적시했다. 검찰은 또 “일반인이 정당 공천 과정에 관여하고, 이를 통해 경제적인 이득을 취했다”라고도 했다. '윤석열…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2년가량 돌보던 중 홧김에 두 손을 묶은 며느리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부장 성인혜)은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8·여)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7일 인천 부평…
연합뉴스 국내에서 백일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청은 2011년부터 백일해 사망자 수를 집계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백일해로 입원 치료를 받던 생후 2개월 미만의 영아가 지난 4일 증…
불법 체류 외국인에게 무적·대포차 수백 여대를 팔아온 일당이 검거됐다.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SNS 등을 통해 불법 체류 외국인에게 무적·대포차량 500여 대를 판매한 일당을 검거하고 이들 가운데 17명을 구속했다. 사진은 경찰이 압수한 자동차. [사진 충남경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