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대표 서재현·사진)는 일본 이비덴이 2011년 포항에 설립한 인조흑연 전문기업으로, 등방성 인조흑연의 국산화에 성공해 반도체·태양광·원자력·항공 등 첨단 산업의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 3000도 고열을 견디는…
[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세연시스템 ㈜세연시스템(대표이사 구자일)은 2020년 설립된 시스템비계·서포트 전문 생산업체로 시스템비계 수직재와 시스템비계·동바리 수평재 등 핵심 부품의 자동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건설 현장의 …
창원지방법원. 연합뉴스 약 20년 전 발생한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무단 공개한 유튜버 ‘전투토끼’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3-1부(오택원 부장판사)는 30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유튜…
사진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AP=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인공지능(AI) 협력 강화를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이사회 의장) 등 …
사이먼 칸 구글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부사장이 30일 경북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발표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인공지능(AI)의 영향이 모두에게 혜택을 주고, 앞으로도 세대에 걸쳐 지속되도록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한화가 인수한 미국 필리조선소를 건조지로 콕 집어 지목했다. 그러나 민감한 핵기술과 특수 설비를 확보해야 하는 만큼, 실제 전력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
30일 젠슨황·이재용·정의선 회동에 몰려든 취재진과 시민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간 3자 회동이 예정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치킨집 ' 깐부치킨' 앞에는 30일 오후 2시부터 수십명의 취재진…
구글(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MS)·메타플랫폼스(메타)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나란히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클라우드, 검색 광고 등 기존 핵심 사업이 매출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AI 인프라 등 신성장 산업에 막대한 투자금을 쏟아부을 계획이다. 무슨 일이야…
[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내아네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내아네(대표 이재균)는 ‘빛과 소리의 과학’을 핵심 테마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음파·온열·LED·AI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힐링 제품군을 선보여왔다. 대표 제품인 ‘훌스 HOOLS …
[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티쓰리큐 티쓰리큐㈜(대표 박병훈)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데이터 기반의 전주기 혁신을 이끄는 K-DX/AX 공통 플랫폼 선도기업이다. 2007년 설립 이후 공공·국방·금융·의료·제조 등 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지난 30일 부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희토류 문제는 전부 해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부산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워싱턴D…
[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샘물터 ㈜샘물터(대표 윤필선)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해 경제성과 혁신을 모두 잡은 지하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 센서 대비 절반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지하수위와 수질 정보를 실시…
[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네모감성 2023년에 설립된 에듀테크 스타트업 네모감성(대표 임주환)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포용하는 융복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한다. 주력 제품인 ‘허밍블럭스’는 블록을 조립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만드는 …
아이미디어공작소 아이미디어공작소(대표이사 이효진)는 2021년 5월 설립된 리터러시 전문 연구소로, “아이의 손에 우주를 담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꼭 맞는 교육 솔루션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회사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한 하이브리드형 …
4대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기준 누적 순이익 최대 실적을 거두는 가운데 주주 환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선 올해 주주환원율 50% 시대가 열릴 거란 전망이 나온다. 뉴스1 KB·신한·하나·우리 등 금융지주들이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낸 가운데, 자사주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