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이 8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상현·한동훈·나경원·원희룡 대표 후보. 연합뉴스 8일 광주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첫 합동연설회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이번 장마에도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참모들과 내각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 방문 일정을 앞두고 용산 청사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날 새벽 경북 등에서 발생한 호우 대처 상황을 보고받고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기존 …
영화 '탈주'는 내일을 위해 남한으로 귀순을 결심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그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사진)의 긴박한 추격전을 그렸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한국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탈주’(3일 개봉)는 북한군 청년들…
사진제공=원네스 무브먼트 명상계의 하버드라 불리우는 ‘원네스 무브먼트(Oneness Movement)’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홀에서 ‘2024년 필드 오브 어웨이크닝(FOA; Field of Awakening), 깨어남의 장’을 …
7일(현지시간) 좌파연합이 1당이 된 프랑스 총선 결과가 파장에 유럽 등 서방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프랑스는 유럽연합(EU)의 핵심 국가이자 EU 내 경제 규모가 독일에 이어 2위인 국가이기 때문이다. 서구 언론은 이번 총선 결과로 프랑스가 상당 기간 정치적 혼돈…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의 실질적 지도자인 마린 르펜과 조르당 바르델라 대표. AP=연합뉴스 프랑스 조기 총선 2차 투표 결과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Rassemblement National‧RN) 진영이 1차 투표 직후 나왔던 예상과 달리 의회 …
지난 6월 2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그라시아 거리에서 오버투어리즘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는 바르셀로나 시민들. 로이터=연합뉴스 오버투어리즘 항의 시위를 하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민들이 관광객들에게 물을 뿌리는 일이 발생했다. 8일 영…
진주 실종자 수색 현장. 사진 경남소방본부 제공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강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경 경남 진주시 금산면 금산교 인근 강가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병원을 떠난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일괄적으로 내리지 않기로 했다. 사직 전공의가 오는 9월 …
지난해 12월 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우승 시상식에서 울산현대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 뉴스1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의 홈구장인 문수월드컵경기장 리모델링 소식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 ‘정치색 논란…
바이오 특화단지(영종하늘도시) 위치도 iH(인천도시공사)는 영종도 영종하늘도시 3단계 특별계획구역이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바이오 특화단지에 선정(6/27(목))됨에 따라 7일 기초 구상을 밝혔다.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는 바이오의약품 기…
초등학교 교실.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 뉴스1 강원지역에서 한 초등학생이 누군가 가방 속에 숨긴 칼날에 크게 다쳤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도내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10대 A양이 하교 후 가방에서 연필을 꺼내다 떨어진 칼날에 다…
국민의힘당권주자인 나경원 후보가 광주광역시에서 진행 중인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철회를 촉구했다. 나 후보는 8일 오전 광주 동구 불로동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사업 부지를 찾아 “6·25 전쟁 주범인 정율성을 기리는 것은 호남 아이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가르…
김만배(左), 신학림(右)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보도 대가로 억대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8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이준동)는 이날 김씨와 …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을 송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직권남용이나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다. 국방부 검찰단 결론과 마찬가지로 경찰이 임 전 사단장에게 혐의없음 판단을 하면서 정치권 공방도 가열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