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1억9400만원에 이르는 기부금 전달받았다. 사진 수원시. 연합뉴스 경기 수원시는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1억9400만원의 기부금을 받아 군 공항 소음 피해지역의 저소득계층 아동 공부방과 사회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29일…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추계 결혼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이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시가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신혼부부에게 결혼준비 비용을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육아용품 반값에 살 수 있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등…
영남이공대학교 글로벌외식조리과 학생들이 대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글로벌외식조리과와 글로벌베이커리과 학생들이 지난 26~27일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셰프 그…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 연구실의 컴퓨터 부품 1억원어치를 훔친 몽골 국적의 유학생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5단독 공현진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공 판사는 "피고인은 대학원 …
A씨(오른쪽)가 택시 내부에서 범행하는 모습. 연합뉴스 택시기사의 휴대전화를 빌려 자신의 계좌로 몰래 900만원을 이체한 2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지난 14일 구속 송치했…
회계법인만 수행할 수 있었던 서울시 민간위탁사무 수탁기관의 회계감사를 세무법인도 할 수 있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오자,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가 반발했다.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의회. 뉴스1 지난 25일 대법원은 서울시장이 서울시의회 의장을 대상으로 제기한 …
지난 4월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사에서 열린 뉴(NEW) 하나 딜링룸 개관식에서 오프닝 세리머니. 중앙포토.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1년 전보다 20.9% 증가한 1조1566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분…
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 단체 사진 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로빛(ROːBIT)’은 지난 2024년 10월 23일(수)부터 10월 26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2024 로보월드」 전시 및 국제로봇콘테스트 대회에 참가해…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광주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뉴스1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장에 모처럼 웃음이 터져나왔다.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군산·김제·부안 갑)이 최상목 경제부총…
조태용 국정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국정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원 국정감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가정보원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상황과 관련해 “러시아군이 북한군에 군사용어 100여 개를 교육하고 있지만, 북한군이 어려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 입법과제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마친뒤 자리에 앉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과 정부가 29일 5개 분야 주요 민생 입법 과제를 이번 정…
사진 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강희가 공백기 동안 설거지, 가사 도우미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유튜브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한 최강희는 29일 오전 KBS 1TV '…
사진 애틀랜틱 레코즈, 더블랙레이블 “세상에나, 이건 미쳤어요. 블링크(팬덤) 덕분에 제 꿈이 이뤄졌어요. 고마워요, 브루노 마스.” 블랙핑크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곡 '아파트'(APT.)로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K팝 여성 가수 최고 순위인 8위를 …
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면서 약속했던 추도식이 다음 달 24일 열릴 전망이다. 29일 교도통신과 니가타일보 등에 따르면 추도식은 니가타(新潟)현 사도(佐渡)시의 시민문화회관인 아이카와개발종합센터에서…
미 정부가 자율주행·통신 기능이 있는 중국·러시아산 소프트웨어(SW)나 부품을 쓰는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하기로 하자, 자동차 업계가 규제 시작을 최소 1년 늦춰달라고 요청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혁신연합(A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