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나경원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측이 한동훈 후보를 향해 “문자 읽씹 사건은 연판장 사건과 결이 …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당대표 후보가 7일 일부 원외 인사들 사이에서 자신의 사퇴 동의 여부…
차량에 방치된 아이를 구조하는 모습. 방송화면 캡처 미국에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세 자녀를 차 안에 약 1시간 동안 방치하고 쇼핑을 간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다. 6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I로 생성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미지. 사진 X(엑스, 옛 트위터) 캡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X…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브랜디와인 가톨릭교회 성 요셉 성당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묘비 사이를 걷고 있다. AP=연합뉴스 인지력 저하 의혹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전에 조율한 질문으로 라디오 인터뷰…
시원한 여름나기에 유독 진심인 자치구(區)가 있다. 인구 31만명의 서울 도봉구가 그 주인공. 특히 무더위 쉼터를 열과 성을 다해 꾸미는 것으로 유명하다. 요즘말로 ‘냉방 복지’다. 지난해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구청을 직접 방문해 쉼터 곳곳을 둘러볼 정도다. 서울 도봉…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7.07오후 10:50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첫 생일 맞은 '루이바오·후이바오' 에버랜드는 7일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슬기로운 보물)·후이…
지난 4일 경상북도 포항 해군항공사령부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포세이돈 01, 대한민국 바다를 수호하기 위한 P-8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바람. 포세이돈 01 출격”이라고 명령했다. 그러자 조종사는 “라저, 장관님.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적 잠수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7.07오전 9:50'미리 생일 축하해요'... 떠나는 길에 촛불 끄는 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선수가 7일 오…
방송인 유재석(왼쪽)과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사진 포르쉐 방송인 유재석(51)이 배우 황정민(53) 아들과의 과거 만남을 떠올렸다. 6일 공개된 유튜브 방송 '핑계고'에는 황정민이 출연했다. 핑계고는 유…
지난 6월 30일 실시된 프랑스 하원의원 총선거 1차 투표에 참여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투표 용지를 든 채 기표소를 나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차기 총리와 다수당을 결정지을 조기 총선 2차 투표가 7일(현지시간) 치러진다. 지난달 30일 …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을 만났다는 이유로 친구를 감금 폭행한 남성과 그의 친구가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 경찰서는 전날 오전 11시 20분경 20대 남성 A씨와 B 씨를 감…
증상 치료부터 하면서 원인별 대책 세워야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을 겪는 현대인이 많다. 허리가 끊어질 듯한 통증을 호소하며 옴짝달싹하지 못해 응급실까지 찾게 된다. 이동이 어려워 입원했다가 수일간 치료를 받은 후에야 퇴원하곤 한다. 유성선병원 김의순(정형…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보행자 구역으로 변한 개스타운 거리를 여행객들이 걷고있다. 신화=연합뉴스 전 세계인들이 가장 이민 가고 싶어하는 나라 1위는 캐나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퍼스트 무브 인터…
지난 5월 23일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두 회사가 같은 사무실을 쓰며 하나의 단체 대화방에서 업무 지시를 받는다면 하나의 사업체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13부(부장 박정대)는 근로자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