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강 주역들. 왼쪽부터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선더스),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제일런 브런슨(뉴욕 닉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인디애나 페이서스). 오클라호마시티와 미네소타의 1차전은 21일, 뉴욕과 인디애나는 22일 붙는다. [AP…
김진성. [뉴스1] 프로야구 단독선두 LG 트윈스 불펜 필승조에는 나이를 잊은 멤버가 있다. 1985년생 김진성(40)이다. 2004년 함께 프로에 데뷔한 박석민·김재호·장원준·정우람 등 동기 대부분이 피치를 떠났지만, 그는 여전한 구위로 LG의 상승세에…
포르투갈 U15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가운데). [AF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14)가 포르투갈 연령별 축구대표팀에서 국가대표 데뷔골을 터뜨렸다. 포르투갈 15세 이하(…
김성준 투타 겸업을 꿈꾸는 광주일고 투수 겸 내야수 김성준(18)이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했다. 텍사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김성준을 국제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입단 기자회견에서 김성준은 “명문 텍…
진은숙의 오페라 ‘달의 어두운 면’의 한 장면. 무대는 천장에 매달린 커다란 달과 그 사이를 향해 올라가는 계단 등으로 1930년대 비인간적인 현실을 표현했다. [사진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 극장] “밝은 빛 뒤에는 달의 어두운 면이 숨어 있으며, 그곳은 …
배우 최수종은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한국인의 밥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최불암을 잇는 장수 MC가 되고 싶다고 바랐다. [사진 KBS] 사극 속 수많은 인물을 연기한 배우 최수종(62). 시대를 연기로 재현하던 그는 요즘 KBS ‘한국인의 밥상’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예정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빠른 종식을 촉구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설명했다. 캐롤라인 레…
'발레 거장' 유리 그리고로비치.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볼쇼이극장 예술감독을 지낸 '발레 거장'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9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현지 국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19일(현지시간) 그리고로비치 측근을 인용해 "위대한 소련·러시아 안무가 그리고로비…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 부부. 사진 바이든 엑스 캡처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사랑과 지지로 우리를 응원해줘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부인 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암…
렌터카의 우도 진입이 금지된 이후 8년만에 해제될 가능성이 열렸다. 사진은 렌터카(교통약자)를 선적하는 모습. 최충일 기자 ‘섬 속의 섬’ 제주 우도에서의 렌터카 운행 제한이 8년 만에 해제될 가능성이 열렸다. 제주도는 “오는 7월 31일 종료되는 ‘우도…
지난해 5월 전남 나주시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영산포 홍어축제’ 현장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축제 참석자들이 홍어무침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 나주시] 남도의 대표 음식인 숙성 홍어를 테마로 한 축제가 홍어 산지인 전남 신안…
19일 부산 송운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스포츠 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씨름 기술을 배우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이같은 체험 행사를 운영 중이다.
경남 창원시 S-BRT(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 구간에서 시내버스가 일반차로와 분리된 버스전용차로 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창원시] 전국 최초로 경남 창원에 ‘도로 위 지하철’이라 불리는 S-BRT(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가 도입된 지 1년이 지났다. …
지난 2월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로 시공사인 삼정기업이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부산 유일의 동물원이자 자회사인 ‘삼정더파크’도 경영 위기에 빠졌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의 먹이 공급에 차질을 빚자 부산시가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19일 부산시에 따르…
김두상씨가 지난 5일 당시 119 비상벨을 눌렀을 때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김정석 기자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벨인데…. 119 비상벨이 없었다면 전 아마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겁니다.” 지난 16일 경북 구미시 봉곡동 경구중학교 숙직실. 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