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월 6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UAE 수도 아부다비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1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가 선정하는 한국 50대 부자 순위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17일(현지시간) 포브스는 2024년 …
지난 14일 오전(현지시간)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를 향해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한 후 이스라엘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향한 이란의 미사일·드론 ‘섞어 쏘기’를 놓고 북한과 이란 사이 무기 커넥션이 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 시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박영선 전 장관이 18일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의 이름이…
배우 김새론. 연합뉴스 배우 김새론이 2년 만의 복귀작이었던 연극 '동치미'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18일 연극 '동치미' 측은 김새론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치미'는 2009년 초연 후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공연으로, 노부…
지난 17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17일 ″BTS 뷔 근황, 2군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이라는 내용과 함께 뷔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활용해 미국 주도 일극(一極) 체제의 막을 내리고, 서방 동맹을 약화시키는 등 지정학적 재편을 추진 중이라는 내용의 기밀 문건이 공개됐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지난달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활동을 중단시킨 것도 이런 전략의 일환이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철강노조 본부에서 노조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설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어렸을 때) 저에게는 삼촌이 있었는데 제게 이런 말을 하곤 했죠. ‘넌 벨트 버클부터 신발 밑창까지 노…
1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 피츠버그 철강노조 본부에서 중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발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불공정을 이유로 중국산 철강 관세를 3배 인상시키기로 하는 등 대중국 보호무역…
류삼영 전 총경. 연합뉴스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전 총경이 받은 징계가 적정했다는 1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18일 류 전 총경이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 취소 소송을 …
18일 낮 12시14분쯤 광주 동구 대인동 한 카페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진은 차량이 카페 내부에 있는 모습. 뉴스1 광주에서 승용차가 영업 중인 카페 내부로 돌진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연합…
(서울=뉴스1)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5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2024.4.18/뉴스1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이 의료개혁을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흔들림 없이 완수하…
지난해 11월 1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파이널B 제주 유나이티드와 FC서울 경기에서 유연수 선수의 은퇴식이 열렸다. 김현희 단장과 유연수 선수, 그의 가족들. 사진 제주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캡처 음주 운전자가 낸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돼 축구선수라는 …
전국에 기승을 부리던 황사가 차츰 물러나고, 19일에는 맑고 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때 이른 더위도 식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해 국내로 유입된 황사가 대기 중에 남아 18일 오후까지…
“학생 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볼 만한 정황이 없었으며 설령 그런 사정이 있더라도 아동들을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때리고, 6개월간 음식을 주지 않으며 폭력을 행사하고 협박하기도 하는 등의 행동은 절대 훈육 목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이들은 피해 아동들을 잠을 재…
홍세화 저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유명한 홍세화 장발장은행장이 18일 오전 별세했다. 77세. 장발장은행과 지인 등에 따르면 홍 은행장은 이날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홍세화씨가 쓴 '나는 빠리의 택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