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뉴스1 영화 ‘베테랑2’가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을 받았다. 11일 오후 6시(현지 시각 11일 오전 11시) 프랑스 파리 UGC 노르망디 극장에서 진행된 제77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베테랑2’는 네 편…
사진 '소방관 삼촌' 유튜브 캡처 현직 소방관이 직접 연기한 전방주시 홍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소방관삼촌'에는 '세계로 가 소방관 삼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주황색 근무복을 입은 현직 소방관은 서행하…
범야권이 192석을 차지한 제22대 국회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시즌2’는 어떤 모습일까. 검수완박을 밀어붙이는 선봉은 12명의 비례대표 당선인을 낸 조국혁신당이다. 조국 대표 등 당 관계자들은 총선 뒤 첫 공개 행보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찾았다…
강력한 지도자에 대한 호오를 묻는 질문에서 한국은 부정적인 응답이 많았다. AP=연합뉴스 스웨덴 스톡홀롬의 싱크탱크 국제민주주의·선거지원 기구(IDEA)는 11일(현지시간) 19개국을 대상으로 한 '민주주의 인식'(PODS)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
국가수사본부에 설치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국가수사본부는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해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 등을 단속했다. 연합뉴스 #지난 3월 서울 도봉구 쌍문역 인근에서 래퍼 비프리(39·본명 최성호)가 도봉갑 김재섭 당시 국민의힘 후보의 …
국내 조선사들이 미래 먹거리로 찍은 특수선과 MRO(유지·보수·정비)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미국 대표 방산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고, 한화오션은 호주 방산 업체 인수를 추진 중이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9일(현지시간) GE에어로스페이…
네이버클라우드와 인텔은 국내 학계 및 스타트업 등과 공동 연구를 통해 인텔의 인공지능(AI) 가속기 칩인 '가우디(Gaudi)' 기반 AI 칩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는 이동수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AI …
범야권이 192석을 확보하며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극심한 ‘여소야대’ 정국이 탄생했다. 더불어민주당 161석과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14석 등 민주당 단독으로 175석을 확보했고, 국민의힘(90석)과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18석)는 108석…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선 결과에 따른 위원장직 사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4.11/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사퇴했다. 그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11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양궁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에서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임시현. 사진 대한양궁협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 임시현(21·한국체대)이 파리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올림픽보다 어렵다는 선…
세금 등 사안을 논하는 인터뷰에서 아디다스 삼바 신발을 신은 리시 수낵(왼쪽) 영국 총리.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국정 인터뷰 자리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삼바' 신발을 신었다가 때아닌 역풍을 맞았다. 삼바는 아디다스의 인기 모델로 측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최초의 미국·일본·필리핀 3국 정상회의를 연다. 정상회담에선 10일 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일본을 ‘글로벌 파트너’로 격상한 …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양국 정상회담을 마친 뒤 워싱턴 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김형구 특파원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조…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1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학술대회 포럼 '의대증원 정책 어떻게 풀어야 하나'에서 패널들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고려대학교 의료원이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경영난으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