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인플루언서 마리아 코발추크.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두바이에서 실종됐던 우크라이나 국적의 여성 인플루언서가 길거리에서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인플루언서 마리아 코발추크(20)는…
사뿐사뿐 뛰다가 재빨리 펀치·가드 체력부터 자신감까지 키워주는 복싱 세계보건기구(WHO)는 청소년에게 매일 1시간 이상 심장박동이 증가하거나 숨이 찰 정도를 뜻하는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을 권고해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말처럼 건강한 몸은 일…
엘살바도르로 이송된 아들 소식에 눈물짓는 베네수엘라 여성.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특정 디자인의 문신을 한 사람을 갱단원으로 간주하고 추방 대상자로 선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일간 라프렌사그라피카 등에 따르…
김선영 기자의 북픽헬스 정보의 홍수에서 올바른 건강 정보를 가려내기가 어려운 시대다. 책은 여전히 많은 이가 신뢰하는 지식의 창고다. 깊은 통찰력을 지닌 저자의 지혜는 건강한 삶의 멘토로 삼기에 손색없다. ‘북픽헬스’에선 책과 저자에게서 얻은 유용한 정보를 공유…
Health&·대한가정의학회 공동 선정정명관 정가정의원 원장 25년째 한자리에서 동네 의원 지켜 당뇨·고혈압 관리 분야 1등급 평가 교육·왕진 등 환자 중심으로 활동해 창신2동 주민인 김명권(가명·61)씨는 고혈압·당뇨병 복합 질환자다. 다행히 고혈압은 약을 …
[인터뷰] 원주가톨릭병원 하이디 브라우크만 수녀 한국전쟁 후 의료 사각지대 심각해 외국인 최초로 국내 의사 면허 취득 결핵 환자 무료 치료 위한 병원 열어 여든을 넘겨 백발이 성성하다. 하얀색 베일과 가운까지 걸친 모습을 보니 언뜻 순백의 성모 마리아상이 떠오른…
이태민 광주선한병원 원장 구단 주치의로 시즌 전후까지 활약 재능 기부지만 논문 찾아보며 공부 부상 예방과 빠른 회복 도우려 고심 광주선한병원 정형외과 이태민 원장은 지난해까지 8년간 KIA 타이거즈 팀닥터로 정규시즌은 물론 시즌 전후 스프링캠프와 마무리캠프…
[유방암 허투 시그널 찾기] ①달라진 유방암 분류 기준 국내 0·1·2기 유방암 환자 90% 이상 ADC 항암제로 허투 표적치료 넓어져 전이성 유방암 분류 기준도 새롭게 변경 유방암은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자유로울 수 없는 질환이다. 암세포가 광범위하게 퍼진 …
전문의 칼럼 노주원 일산차병원 산부인과 교수 가임기 여성이라면 월경통을 경험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국내 성인 여성의 약 77%가 월경통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모든 월경통이 정상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월경통은 자궁과 관련된 기저 질환…
진화하는 스타일러 의류 위생으로 감염병 예방 안 보이는 오염원 제거 탁월 살균 기술 발전한 의류관리기 대부분의 감염병은 기침이나 손을 통해 전파된다. 흔한 감염 경로다. 그런데 의류를 통한 전염 가능성도 있다. 옷은 공기 중을 떠다니는 세균이나 바…
기고허경 동래봉생병원 의무이사 약물치료로 70~80% 조절 가능 국소 발작인 경우 뇌 절제술 시행 기고 허경 동래봉생병원 의무이사 뇌전증은 치매, 뇌졸중과 더불어 중요한 신경계 질환의 하나다. 국내에선 ‘간질’이란 병명이 갖는 부정적인 의미가 환자에게 …
화가를 꿈꿨지만 예술 중·고교나 미술대학에 가진 못했습니다. 2005년 중앙대 생활과학대 주거환경학과에 입학한 김은혜(39)씨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웠죠. 20대의 그는 자신에게, 또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 차 있었어요. 그저 누워있거나 일…
정규리그 2위를 노리는 창원 LG 조상현 감독. 사진 KBL 2024~25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의 막판 순위 싸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서울 SK만이 정규리그 1위(39승 10패)를 확정했을 뿐 2~4위와 6위권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조상현 …
영화 ‘승부’는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과 이창호의 사제 간 바둑 대결을 그렸다. [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 26일 개봉하는 영화 ‘승부’는 한국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과 이창호 간 운명적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은 “바둑의 신과 싸워도 질 것 같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