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코기 경찰견 '푸자이'. 중국 SNS 캡처 중국에서 최초로 코기 품종 경찰견이 데뷔했다. 27일일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최근 산둥성 웨이팡에서 열린 경찰 캠프 오픈데이 행사에서 경찰견 ‘푸자이’가 공개됐다. 생후…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후반전 추가골을 넣은 손흥민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신화=연합뉴스 중국이 미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공정한 경쟁을 왜곡하고 차별적이라며 차별적인 보조금 집행을 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은 오히려 중국이 불공정한 비(非)시장 정책…
미국 래퍼 겸 프로듀서 퍼프대디(션 디디 콤스‧54). AFP=연합뉴스 '미국 힙합계의 거물'이라 불리는 퍼프대디가 남성 성추행, 여성 성폭행, 성매매 등 수년 간 성적 학대를 저질러 왔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
전직 군인인 남편에게 성인방송 출연을 협박당하다 유서를 남기고 숨진 아내. SBS 캡처 아내에게 성인방송 출연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군인이 감금 혐의는 부인했다. 감금과 협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직 군인 A씨(37)의 변호인은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4년 학교 단위 공모 신청을 통해 교실형 안전체험관 2개소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교실형 안전체험관’은 학교내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지진체험시설 △화재대피시설 △교통안전체험(안전벨트체험시설) △선박안전교육 시설 △VR…
지난 21일 경복대 안전보건과와 사단법인 안전보건진흥원이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전보건과 지선영 교수, 안전보건진흥원 조철호 이사장, 장지웅 안전관리사업이사, 정완순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프로그램 개발/…
대구로앱. [사진 대구로 캡처] 민간 배달앱에 맞서 2021년 8월 출시된 대구시 독자적 플랫폼 ‘대구로’가 배달의민족·쿠팡이츠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대구시민 5명 중 1명 이상이 가입한 데다 월평균 배달도 약 20만건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자치단…
JB금융지주 외경. 사진 JB금융지주 JB금융지주와 2대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 자산운용이 정기 주주총회 표 대결을 앞두고 있다.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 측이 사외이사 등 이사회 구성을 두고 JB금융과 맞서는 양상이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안철수 국민의힘 성남분당갑 후보가 지난 26일 경기 성남시의회에서 의대 증원 관련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연일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안’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안 위원장은 “정부가 기존 방침을 고…
‘이재명 사당화(私黨化)’를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세종갑)가 민주당과의 거리를 좁혀가는 모습이다. ‘갭투기’ 의혹으로 이영선 민주당 후보의 공천이 취소되자, 민주당 지지층 표심 공략에 나선 것이다. 김종민 후보가 후보등록하는 모습. 블…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보건의료 분야 재정 지출과 관련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실이 27일 의대 정원 규모 조정 가능성을 일축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지난 20…
2024.03.27오전 11:00충주 무학시장 방문해 지지 호소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충북 충주시 무학시장을 방문해 김경욱 후보 등과 함께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뉴시스뉴시스2024.03.27오전 10:50선거대책…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세운 소셜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이 우회상장을 통해 뉴욕증시에 데뷔한 첫날 주가가 16% 넘게 뛰었다. 이 덕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산이 6조원 이상 늘어나는 효과가 있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26일(현지시간) 트루스 소셜…
“65세를 적정 은퇴 연령으로 여기는 건 좀 이상하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71)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26일(현지시간) 공개한 연례 주주 서한에서 미국 은퇴자들의 노후를 걱정하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오스만 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