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42·민주) 당선인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가진 회견에서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선출된 앤디 김(42·민주) 당선인이 겸손함을 갖고 임하겠다…
한국계 첫 상원의원이 된 앤디 김. 지난 8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는 모습니다. AP=연합뉴스 한국이 6ㆍ25의 참화에서 아직 신음하던 시절, 서울역에서 동냥을 하던 소년이 있었다. 소아마비까지 앓으며 삶의 무게를 짊어진 이 소년은 불굴의 의지로 국비…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하워드 대학교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자들이 선거일 밤 파티를 위해 모여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대선에서 7대 경합주 중 6개 곳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캠프의 모자. 연합뉴스 미국 대선 최대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 민주당 후보를 역전했다. 83% 개표 기준으로 트럼프는 51.4%, 해리스는 47.6% 각각 득…
지난 2일 충북 증평군 노암4리 둥구머리협동조합 스마트팜에서 조합원들이 갓 수확한 채소를 보여주고 있다. 왼쪽부터 김은주 사무국장, 손현성 대표, 손미자 감사, 최영자 이사, 김윤수 조합원. 프리랜서 김성태 증평 둥구머리 마을 '유럽 쌈채소' 실험 지난 4…
서강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인증평가 기준을 맞추기 위해 특정 교수에 대해 논문 게재예정 증명서를 불법 발급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6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서강대 로스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20…
지난 5월 7일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 경찰관들이 비트코인 채굴기 투자사기 조직의 사무실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비트코인 채굴기 임대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에게 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종합청사에 걸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현판. 사진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뇌물 사건 피의자에게 수사자료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직 검사를 재판에 넘겼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 이대환)는 지난 5일 전직 검사 …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1:00전 세계 커피의 모든 것, 서울카페쇼 코엑스에서 개막 제23회 서울카페쇼가 오늘(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
한국과 미국이 공동 개발한 태양 관측 특수 망원경인 ‘태양 코로나그래프(CODEX)’를 실은 스페이스X의 화물 우주선 드래곤(Dragon)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하고 있다. 사진 NASA 영상 캡처 한국과 미국이 공동 개발한 태양 관측 특수 망원…
21일 서울 시내의 한 시중은행 외벽에 게시된 디딤돌대출 안내 게시물의 모습. [뉴스1] 정부가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운영하는 정책대출인 디딤돌대출의 한도를 대폭 축소한다. 세입자에게 보장되는 최우선변제금을 대출한도에서 차감하는 ‘방 공제’ 필수로 적용하…
금융감독원이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6일 금감원은 고려아연에 유상증자 관련 증권신고서를 정정하라고 요구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고려아연 본사 로비 모습. 연합뉴스 이날 금감원은 “고려아연이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검토한 결과 유상…
지난 1일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수출 상품을 담은 컨테이너들이 쌓여 있다. 뉴스1 수출 호조의 온기가 내수 경기에 점차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는 낙관적 전망이 국책연구기관에서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6일 ‘KDI 경제동향(…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시황판. 뉴스1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 대선 당일 사상 처음 7만4000달러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 암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10시10분(서부 시간 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선거 직전 마지막 3일 동안 4차례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선 경합주 7개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가 유력하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