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 자료사진. 연합뉴스 코스피가 7일 미국의 관세 부과와 그에 따른 글로벌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4%대 급락하며 2400선을 내줬다. 이날 오전 9시 2분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12.70포인트(4.57%) 내린 23…
(사진 제공=KSTAR)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기업 KSTAR는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Green Energy Expo 2025)’에 실버 스폰서로 참가해 자사의 첨단 에너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시민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56.9%, '정권을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37.0%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는 개헌안을 마련해 대통령 선거일에 함께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을 추진하겠…
황우여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전민규 기자 국민의힘은 7일 대선 경선을 관리하는 선거관리위원장에 황우여(78)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내정했다고 당 핵심 관계자가 밝혔다. 판사 출신으로 15∼19대 국회의원을 지낸 황 전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새…
2022년 4월 13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2차 국무위원 후보 및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오른쪽은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한동훈 당시 사법연수원 부원장. 중앙포토 윤석열 전 대통령이 …
워싱턴 캐피털스의 오베치킨(오른쪽)이 그레츠키(왼쪽)가 보유한 NHL 최다골을 경신한 뒤 서로 포옹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워싱턴 캐피털스의 알렉스 오베치킨(39·러시아)이 895번째 득점을 터트려 웨인 그레츠키(64·캐나다)가 보유했던…
‘2차 입국 심사’를 피하려 만 35세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뒤 국적회복을 신청했다면 병역기피 의도가 있다고 보기 힘들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강재원)는 최근 원고 A씨가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국적회복…
홍준표 대구시장. 뉴스1 차기 대선 출마 의지를 밝힌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정쟁과 갈등의 상징이 돼버린 헌법재판소를 폐지하고 대법관을 4명 증원해 대법원에 '헌법재판부'를 신설하자"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7…
평양 국제마라톤 대회 자료사진. 연합뉴스 북한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평양 국제마라톤 대회를 6년 만에 개최했다. 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제31차 평양국제마라톤경기대회가 전날 열렸다.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국가체육지도위원회 부…
인간으로 한 차원 높은 존재가 되는 조건은 어느 날, 게이트라고 불리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고 괴물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우리 세계의 무기는 그들에게 전혀 통하지 않았죠. 절망에 빠진 순간, 헌터라는 희망이 나타났습니다. 게이트가 열리면서 나타난 ‘각성’ 현상…
생성형 AI(인공지능)가 등장하면서 없어지는 직업이 있는가 하면, 새롭게 등장하는 직업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세계경제포럼(WEF)은 '미래 직업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전 세계의 일자리 22%가량에 변동이 생길 것이라고 발표했죠. 이 보고서에 따르면 …
20세기 패션의 역사 한눈에 보고 첨단기술 입은 섬유산업의 미래 엿보고 우리는 매일 날씨에 따라, 기분에 따라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합니다. 생활필수품이지만, 그 옷을 만드는 섬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요. 섬유산업은 세계적으로 가내수공업적 전통산업에서 현대 산업…
인터뷰 전희대 바노바기피부과의원 원장 미용 시술은 자존감 회복 통로 사회로 나아가는 원동력 돼 잊었던 나만의 장점 찾는 게 먼저 온화한 인상으로 보이고 싶다는 전희대 원장의 바람을 담아 김현진 작가가 그린 초상화가 진료실에 걸려 있다. 환자가 보이고 싶어 하는 모습을…
Health&·한국간담췌외과학회 공동 선정김정윤 청담튼튼병원장 담낭수술 7500건 숨은 고수 환자 이해시키는 게 곧 신뢰 실력 갖춘 강소병원이 갈 길 간담췌외과 전문의인 김정윤 청담튼튼병원장은 2차 병원에서 복부에 상처 하나만 내는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