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 변호사(左), 정영학 회계사(右).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민간사업자 측으로 참여한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이다. 연합뉴스·뉴스1 검찰이 대장동 민간업자 3인방의 동결 자산 2000억원 규모의 추징보전 해제 여부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남욱…
한 시민이 서울 시내 약국 앞을 지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건강보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신약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13년 만에 무더기 약품 가격 인하에 나섰다. 신약(오리지널 약)의 특허 기간이 끝난 후 생산하는 복제약(제네릭)이 대상이다. 이번 조치로…
국내 이커머스 1위 쿠팡에서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대형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30일 쿠팡 이용자가 받은 개인정보 유출 안내 문자. 김현동 기자 3370만개의 쿠팡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되며 피싱 사기 등 소비자들의 2차 피해가 이어질 수 있…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12·3 계엄 당일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상황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에 참…
서울 마포구 YTN 사옥의 모습.뉴스1 지난달 28일 YTN의 민영화 취소 결정으로 윤석열 정부 당시 방송통신위원회(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2인 체제 의결’이 또다시 위법 판단을 받았다. 법원에서 ‘2인 의결’의 위법성을 둘러싸고 진행 중인 소송은 …
대한민국 '트리거 60' 금융실명제 실시 금융실명제는 1993년 8월 12일 오후 7시45분에 전격 발표됐다. 김영삼 대통령이 발표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중앙포토] 1993년 8월 초. 과천 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로 505동 304호에 대한 주민 신고…
사진 Unsplash 20~30대 미혼 여성 절반 이상이 이른바 ‘영포티(Young+Forty)’ 남성과의 연애에 부담을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포티는 40대지만 2030 세대와 비슷한 감성·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을 뜻한다. 결혼정보회…
30일 쿠팡이 피해 고객들에게 발송한 개인정보 노출 통지 문자 메시지. 쿠팡은 전날 3370만 명의 이용자 정보가 내부 직원에 의해 유출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관계부처 장관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관련기사‘국가 정보보호 인증’ 무용지물…
경기 안산 시화조력발전소. 서해와 시화호의 낙차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다.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지난달 27일 경기 안산 시화호조력발전소. 썰물 때 수문을 열자 시화호 물이 거센 물살을 일으키며 바다로 흘러나갔다. 중앙제어실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수공)…
“더 못 타요, 초과! 초과!” 지난달 28일 오전 8시6분쯤, 서해선 대곡행 열차가 시흥시청역에 도착하자 플랫폼을 가득 채웠던 승객들이 열차 안으로 몰려들었다. 신천역과 소사역,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지나면서 열차 내 승객 밀집도는 더욱 높아졌다. 곳곳에서 “이젠 …
최명석, 위상양, 전진동(왼쪽부터)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인 최명석(64) 신안대우병원장은 ‘섬 주치의’다. 지난 18년간 의료 취약지인 전남 신안군 비금도와 도초도에서 주민 6300여명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30일 제5회 김우중…
영화 ‘어쩔수가없다’에서 만수(이병헌)는 취업에 목숨을 걸었다. 그렇지만 희망을 안고 찾아간 ‘문 제지’에서 굴욕만 맛본다. 만수는 다시 결심한다. “나를 위한 자리가 없다면 내가 만들어서라도 취업에 성공하겠다.” ‘어쩔 수가 없다’는 듯이. ‘하릴없다’는 듯이. …
국내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시장 확장을 지원하는 플랫폼 기업 ㈜유피인터(대표 손준철, 허웅수) 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국내 브랜드가 겪어온 생산·규제·마케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상거래 특화…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을 금지하는 법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스타트업계에선 새로운 산업 전체를 위축시킬 또 다른 ‘타다 금지법’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진웅 닥터나우 대표가 지난달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비대면 진료의 미래: 대국민 정…
“내년 계획 중 제일 확실한 말은 ‘불확실성’입니다.” 최근 10대 그룹 고위 임원은 내년도 경영 기조를 이렇게 설명했다. 공격적인 투자로 경제 성장을 주도하던 기업들의 ‘야성’(野性)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경기 둔화와 글로벌 불확실성이 장기화한 데다, 기업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