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사진 어도어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들이 발송한 내용증명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 내용증명에는 "위반 사항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멤버들의 경고가 담겼다. 어도어는 14일 "당사는 금일 오전 내용…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실에서 관계자들이 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5일부터 외규장각 의궤 전용 전시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조선 왕실 기록물인 외규장각 의궤는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 군에 의해 무단반출 됐다 지난…
미셸 박 스틸. AP=연합뉴스 3선에 도전한 한국계 여성 미국 정치인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69·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이 캘리포니아 출마 선거구에서 초박빙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AP 통신에 따르면, 스틸 의원은 13일(현지시간) 저녁 현재 개표율 9…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창원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SK키파운드리 사랑의 김장 기부 장면 파운드리 반도체 기업 SK키파운드리(대표이사 이동재) 노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3일 청주시 내 지역 소외계층 아동의 따듯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밝…
4조원대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경찰이 현장 검거 중 압수한 명품시계. 사진 울산경찰청 인천과 태국·필리핀 등 국내외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4조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이른바 '토사장'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울산경찰청은 1…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1:30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 개막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국내외에서 몰린 게임팬들이 신작…
유아 생활 전문 기업 메디앙스가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서 2025년 유아세제 부문 1위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으로 메디앙스의 비앤비는 10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메디앙스가 중국 현지시장에서 ‘K-브랜드’로서 위상을 …
연말 가계대출 관리에 시중 은행들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NH농협은행이 비대면 대출 창구를 한시적으로 막기로 했다. 대출 상품 접근성을 제한해 대출 판매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서울 시내에 설치된 ATM 모습. 연합뉴스 14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직장인 신용대출…
사진은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서울=연합뉴스) KB금융그룹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국내외 주요 주주를 초청해 연례 주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주간담회는 2015년부터 이어온 KB금융의 대표적인 IR(기업…
지난 8일 대구 서구 한 아파트 단지에 '1억 이상 파격 할인' 현수막이 걸려 있다. 부동산시장 침체가 심화되면서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쌓여가고 있다. 뉴스1 정부가 현재 3~5%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시행사(디벨로퍼) …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한 러시아인 셰프 알렉세이 지민. 최근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 지민 SNS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했던 러시아 유명 셰프가 세르비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부검될 예정이다.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인 유명 셰…
인천 남동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인천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초등학생의 머리를 들이박고 달아난 이른바 '박치기 아저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3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및 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며 환송 나온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아시아…
[속보] 한국계 미셸 박 스틸 美 연방하원의원 '3선'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