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첫 대일(對日) 실용주의 셔틀외교가 24일 막을 내렸다. 취임 직후 동맹국인 미국을 방문하는 전례를 뒤집고 이례적으로 일본을 찾은 데 대해 일본은 한목소리로 “환영”했다. 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안정적인 한·일관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방조한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24일…
동거녀를 폭행하던 20대 남성이 다수의 사기 혐의로 수배된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새벽 의정부시에서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됐다. 여성 A씨는 20대 남성 B씨와 사실혼 관계로, 당시 B씨가 A씨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켰…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가 지난달 2일 서울 서초구 서초한샘빌딩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진행된 현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수사 기간을 다음 달 29일까지로 1차 연장한다. 특검은 두 달간 수사에서 이른바 …
변사 현장에서 20돈 금목걸이 절도 혐의를 받는 검시관 A씨(30대·남성)가 2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사건 현장에서 사망자가 착용하고 있던 금목걸이를 몰래 훔친 검시 조사관이 24일…
정부가 내년 편성할 예산이 720조원대 규모로 가닥이 잡혔다. 올해보다 약 50조원 늘어난다. 단기적으로는 경기 둔화, 중장기적으로는 성장 한계에 봉착한 현 상황을 위기 국면으로 보고, 마중물 역할을 할 재정 투입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최종 조율을 거쳐 이번 …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메타가 이미지·영상 생성 AI 스타트업 미드저니 (Midjourney)와 손을 잡았다. 독자 개발만으로는 AI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무슨 일이야 마크 저…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액이 하루 1조원에 육박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든 어디서나 결제가 가능하다는 편리함 덕분에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늘도 함께 짙어졌다. 높은 수수료 부담과 연체율이다. 24일 하나금융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 ‘일상을 파고든…
미국 정부가 반도체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가로 인텔의 지분 10%를 소유하며 최대주주에 등극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인텔의 지분 10%를 소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109억달러의 반도체 공장 건설 보조금을 지급하며 받아낸 대가다. 미국 정부가 삼성…
노동계의 숙원인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ㆍ3조 개정안)이 24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어섰다. 앞으로는 하청 노조도 원청을 상대로 한 교섭이 가능해지고, 해외 공장 이전 등 경영상의 판단에 대한 파업도 가능해졌다. 정부는 6개월 시행 준비 기간에 노사 의견을 수렴하는 …
국회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통과되자, 미국 제너럴모터스의 국내 법인인 한국GM 철수 가능성이 다시 제기된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이 “미국 본사가 한국 사업장을 재평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비자레알 …
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위원장이 2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에서 기념 촬영 후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과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 백원우 전 민…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취임 30일 기자회견을 했고, 역대 정부에서 가장 빨랐다"며 "두 번째…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24일 “2030 일부, 특히 남성 일부는 극우화됐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민주공원을 참배한 뒤 취재진과 만나 “어떤 분은 2030이 극우화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저는 아니라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
류지현(54)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요즘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미국 출장을 다녀온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이번엔 전국을 돌며 KBO리그 10개 구단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가대표팀과 구단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소통' 행보다.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