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국민대 과학기술대학 바이오발효융합학과 교수 및 학생 연구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국민대] 국민대학교가 미래 산업을 선도할 대형 국책 과제를 연이어 수주하며 ‘글로벌 연구허브’이자 ‘기업가정신 대학’으로의 도약 기반을 굳건히 다지고 있…
서강대학교 왼쪽부터 BDC 엑셀러레이터 허은경 대표이사, 서강대 심종혁 총장, HT HOLDINGS 조창현 회장. [사진 서강대] 서강대학교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강대는 B…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 외 사회과학·실용학부 운영 언어와 AI 교육 결합한 교과 선봬 이수학점 낮춘 이수증 발급도 강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집약해 2004년 개교한 이래 최고 수준의 교수진을 통한 체…
건국대학교 지난 4일 열린 ‘KU부동산 창학 55주년 및 학부 창과 40주년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건국대] 건국대학교 부동산과학원·부동산대학원(KU부동산)이 창학 55주년 및 학부 창과 4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기념식을 …
홍익대학교 홍익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5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에 선정됐다. [사진 홍익대] 홍익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이하 HUSS 사업) 신규 연합체에 선정됐다고…
세종대학교 지난 5월 23일 주명건 명예이사장(앞줄 왼쪽 다섯째), 엄종화 총장(앞줄 가운데), 교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종대학교 대양천문대 곤지암 관측소 개소식. [사진 세종대] 세종대학교가 지난 5월 23일 오후 9시, 세종대학교 대양천문대…
한국전기연구원 홍도관 박사가 ‘50kW급 비접촉 마그네틱 기어 적용 상반회전 프로펠러’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반회전 프로펠러는 단일 프로펠러보다 추진 효율이 10% 이상 높다. [사진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동력연구센터 홍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함께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트럼프 "이란의 대응 매우 약해…미국인 사상자 없어" 트럼프 "이란이 쏜 미사일 14발 중 13발 요격" 트럼프…
미국 외교안보 전문가 7인 진단 미국 공군 B-2 스텔스 폭격기가 이란의 주요 핵 시설을 공격한 뒤 22일(현지시간) 미주리주 화이트맨 공군 기지에 귀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번 기습은 ‘블랙 스완(Black Swanㆍ검은 백조)’이 아니라 ‘…
카타르 미군기지 위성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 의해 핵시설 3곳에 대해 공격을 받은 이란이 23일(현지시간) 카타르의 미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해 이란이 카타르내 미군 …
“민선 8기 출범 직후 기업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정하고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실행 중입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의정부시청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기업유치 전담 테스크포스(TF)를 꾸리고…
서울시는 오는 9월 정식 취항에 앞서 다음 달 1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강버스 체험 운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강버스는 시가 한강 유역에 처음 도입하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수단으로 마곡-망원-여의도-옥수-압구정-뚝섬-잠실 7개 선착장, 약 3…
23일 오후 4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 카페엔 50여명이 모여 북적였다. 이 중 40명은 카페에서 공부하거나 일을 하는 소위 ‘카공족’이었다. 교복을 입고 공부를 하는 고등학생부터, 돋보기를 끼고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중년 여성까지 다양했다. 몇몇 좌석은…
23일 오후 1시쯤, 서울 마포경찰서 주차장에 압수 차량이 보관돼 있다. 전율 기자 경찰청이 압수한 음주운전 차량을 위탁 보관하기 위한 예산 마련에 나섰다. 상습 음주 운전자의 재범을 막기 위해 압수한 차량들을 검찰에 넘기기 전까지 따로 보관할 장소가 없어 경찰서…
지난 18일 오전 8시 충남 청양보건의료원 2층 한의과 앞. 폭 1.5m 정도의 긴 복도가 환자들도 가득했다. 진료가 아직 30분이나 남았지만, 의자에 앉은 할머니·할아버지들은 번호표를 손에 꼭 쥐고 자신의 이름이 불릴 때를 기다렸다. 할머니와 할아버지 가운데는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