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왼쪽)와 김연아 선수. 중앙포토 일본의 전 피겨 국가대표 선수 아사다 마오가 과거 라이벌이었던 김연아 선수와의 경쟁 구도로 인해 괴로웠다는 심경을 밝혔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17일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아사다 마오와…
중국 쓰촨성 백화점 화재. 연합뉴스 중국 서남부 쓰촨(四川)성 한 백화점에서 17일 불이 나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중국 관영 CCTV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1분쯤 쓰촨성 쯔궁시 가오신구 주딩백화점빌딩에서 화재…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 사진 유튜브 캡처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태헌(35)이 갑자기 사라진 누나를 8년째 애타게 찾고 있다. 김태헌은 지난 1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을 통해 부모님을 여의고 의지해오던 누나와 연락이 끊겨 홀…
이임생 대한축구협회(KFA) 기술본부 총괄이사가 지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한 브리핑을 했다. 뉴스1 정부가 직접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조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한축구협회에서 "국제축구연맹(F…
김금철(오른쪽)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총장.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금철(64) 북한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총장이 러시아 방문 중 익사했다는 외신 보도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소식통은 17일 연합뉴스에 "러시아 호수에 빠져 숨진 북한인은 김…
킬리안 음바페가 17일 입단식에 참석해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음바페는 이날 입단식에서 유창한 스페인어로 입단 소감을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흰색 유니폼에 입을 맞추는 음바페. [신화=연합뉴스] 프랑스 축구대표팀 간판 공격수 …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남자 유도 대표팀 어벤져스 4인방. 유도는 역대 올림픽에서 모두 11개의 금메달을 수확했지만, 2016 리우올림픽과 2020 도쿄올림픽에선 노메달에 그쳤다. 파리올림픽에서 명예 회복에 나선다. 진천=김성룡 기자 “유도에…
디 오픈 개막 전날인 17일 기자회견에 참가한 타이거 우즈. 가장 뼈아팠던 기억으로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양용은에게 역전패를 로리 매킬로이 당한 장면을 꼽았다.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선수 생활을 통틀…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공개된 각국 선수단 단복 가운데 가장 호평을 받은 몽골 선수단의 유니폼. 몽골의 전통과 디자인을 잘 살려 후한 점수를 받았다. [사진 미셸 앤드 아마존카]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 단복에 점수를 매긴다면 몽골이 단연…
세계 무대에서 30년 이상 노래한 소프라노 홍혜경(사진 오른쪽)과 베이스 연광철이 서울 예술의전당 주최로 각각 9·16일 공개 레슨을 열었다. 이들은 36세 이하 성악가들의 노래를 듣고 조언을 했다. 예술의전당 ‘보컬 마스터 시리즈’는 다음 달 사무엘 윤으로 이어진다.…
사진 MBC 영상 캡처 인공지능(AI)이 괴담을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 시즌 4’ 얘기다. 사진 MBC 영상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개구리 집’과 관련한 비밀 등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AI로…
디올 백. 뉴스1 이탈리아 당국이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과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노동자 착취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과 로이터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탈리아 공정거래위원회(AGCM)는 이날 성명을 …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사건 이후 사흘 만에 공개 유세에 나서며 대선 도전 의지를 분명히 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은 1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행사에 …
트럼프 전 대통령의 둘째 며느리 라라 트럼프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의장이 16일 전당대회 단상에 올라 연설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잠언 28장에 악인은 아무도 쫓지 않아도 도망을 치지만 의인은 사자처럼 담대하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는 한 마리의…
사진 인터넷 캡처사진 인터넷 캡처 총알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귀를 스치고 지나갔다. 총알을 피하는 장면은 극적이었다. 총알을 맞기 직전 트럼프가 살짝 고개를 돌린 게 생사를 갈랐다. 이 결정적인 장면을 미국은 곱씹고 있다. 소셜미디어 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