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시절 임명된 정부 산하 공기업·준정부기관(공공기관)장 및 감사를 일거에 물갈이할 수 있는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안(알박기방지법)을 신속처리대상(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키로 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발언 논란을 계기로 입법에 속도를 내기로 한 …
우원식 국회의장이 다음 달 3일 중국 베이징 천안문광장에서 열리는 제80주년 ‘전승절(항일 전쟁 및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대회)’ 행사에 초청을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불참할 전망이다. 국회의장실은 20일 “우 의장이 9월 3일 중국 전승절 행사에 중국 정…
앤디 김 미국 상원의원은 20일 방한 기자간담회에서 한·미 조선업 협력과 관련해 “한국은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은 조선업의 ‘수퍼파워’(super power·초강대국)입니다. 한국의 기술은 따라올 자가 없습니다.” …
규정 변화로 테니스 US오픈 혼합복식 명단이 화려해졌다. 카를로스 알카라스-엠마 라두카누. [AFP=연합뉴스] “라두카누가 신기에 가까운 리시브로 상대 공격을 받아내면 파트너 알카라스가 환상적인 샷으로 득점했다.” 여자프로테니스(WTA)는 20일(한…
이정후가 2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전 5회초 2루타를 뽑아내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홈런을 포함한 장타쇼로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의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투어 챔피언십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출전하는 임성재.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설 수 있는 무대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시즌 왕중왕을 가리는 투어 챔피언십이 22일(한국시간)…
애매한 체크 스윙. 이젠 카메라가 판정에 도움을 준다. [사진 티빙 중계화면 캡처] 지난 19일 프로야구 수원 SSG 랜더스-KT 위즈 경기부터 새 규정이 시행됐다. 바로 체크 스윙 비디오판독이다. 타자의 스윙이 절반 지점을 지났는지를 더는 심판 눈에만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키건 브래들리(미국·사진)는 2023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풀 스윙’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2012년 라이더컵에서 유럽에 대역전패한 미국 팀 멤버였고, 이후 한 번도 라이더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절치부심하며 흘린 그의 …
무대에 들어서자 곧 새까만 어둠 속에 놓여진다. 오직 손의 촉감만으로 벽을 더듬어 조심스레 내딛다 보면 빛이 보인다. 안도하며 주위를 살피는데 한 무리가 앞을 지나간다. 저들을 따라가야 하나. '슬립노모어' 서울 공연 장면. 가면을 쓴 관객들이 코 앞에서 배우를 바라보…
생전 방송 중인 장 포르마노브. 인스타그램 캡처 온라인에서 자기 자신을 학대하는 영상으로 인기를 끈 방송인이 생중계 중 사망했다. 19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르 파리지앵 등 외신들에 따르면 니스 검찰은 전날 밤 니스 인근 콩트에서 스트리머 라파엘…
전파도 잡히지 않는 망망대해에서 난파를 당했다면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이 가장 먼저 떠올릴 만한 답변은 바로 ‘나침판’일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나침판’이 아니라 ‘나침반’이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고개를 갸우뚱하는 이가 있을지 모르겠다. ‘나침…
경찰. 연합뉴스 친동생이 화장실을 오래 사용한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사망에 이르게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빌라에서 한 살 터울의 친동생에 흉기…
요양병원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끝에 집에 불을 내 8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한 딸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제13형사부(장민경 부장판사)는 존속살해·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
미국의 10대 기업이 지난 20년새 대부분 바뀌는 동안, 한국 산업 구조는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는 20일 ‘기업성장포럼 발족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2005년만 해도 …
정상회담 앞 힘받는 경협 오는 23일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경제 협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노 재팬’ 구호가 거리를 메웠지만, 미·중 갈등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더 이상 등을 돌릴 수 없는 동반자가 됐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