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 적시타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 경기. 4회 말 1사 1,3루 때 LG 홍창기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5.4.16 mon@yna.co.kr (끝) 〈저작권…
“15만 달러만 내면 옥스퍼드대 입학 보장” 중국의 모 유학 중개 업체의 광고 문구다. 이들은 학력과 성적을 위조해 영·미 명문대 입학을 ‘보장’하는 불법 영업으로 폭리를 취한다. 해당 중개 업체들은 주로 홍콩·미·영 대학을 타깃으로 위조된 성적표·조작된 졸업장…
서울 서초구 대법원 모습. 연합뉴스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이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해당 업소를 방문해 현장조사를 진행…
커피 프랜차이즈 ‘빽다방’에서 판매 중인 디저트 제품에서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소비자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더본코리아의 커피 프랜차이즈 ‘빽다방’에서 판매 중인 디저트 제품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가 헌법재판소 파면 선고 후 7일만인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떠나고 있다. 전민규 기자 검찰이 통일교 전직 고위 관계자가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64)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로 보냈다고 지목된 명품 가방의…
지난해 4월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전국법관대표회의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 뉴스1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오는 26일 열릴 임시회의에 ‘재판 독립’과 관련해 안건 2개를 상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일 임시회의 소집 결…
(사진 제공=충남대학교 국방연구소) ‘국토 공간의 균형 발전과 대전·충청권 행정 통합 및 방위산업 육성 중심 거버넌스’를 주제로 ‘2025년 제4차 학술교류 워크숍’이 지난 5월 16일, 충남대학교 영탑홀에서 개최되었다. 충남대학교 국방연구소, 평화…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헌법재판소로부터 탄핵소추 기각 판정을 받은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근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 지검장은 이날 법…
시티건설이 ‘함께 사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시티문화재단이 주최한 ‘제1회 꿈을 짓다!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내…
경복대학교 간호대학 ‘매치 동아리’ 리빙랩 프로젝트 특강 현장 경복대학교 간호대학 매치(MATCH) 동아리는 2025년 5월 16일,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하여 진행 중인 디지털 리빙랩 프로젝트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노인의 이해와 의사소통’을 …
서울 시내 편의점의 담배 판매대 모습. 연합뉴스 국민 건강권이냐, 기업 활동의 자유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 3곳(KT&G·한국필립모리스·BAT코리아)에 제기한 흡연 폐해 손해배상 소송(담배소송)이 11년 만에 반환점에 다가섰다. 오는 22일 최종변…
헌법재판소가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의 탄핵심판 변론을 20일 종결했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소추된 손 검사장은 동일 사유의 형사 재판에서 무죄를 확정받아 헌재도 기각 결정을 내릴 것이란 관측이 많다. 손 검사장은 2023년 12월 1일 탄핵소추된 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관련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논란이 전국법관대표회의 공식 안건으로 다뤄진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20일 김예영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의장)가 제안한 두 건의 안건이 회의 안건으로 상정됐다고 밝혔다. 첫 번째 안건은 "민주국가에…
대구시교육청 전경. 뉴스1 대구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남녀 교사가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학부모 민원이 제기돼 교육당국이 감사에 착수했다. 해당 상황을 일부 학생이 목격했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오는 7월부터 수도권은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에 1.5% 스트레스 금리를 적용한다. 이와 달리 부동산 침체 우려가 큰 지방(비수도권)은 연말까지 현행 스트레스 금리(0.75%)를 유지한다. 사진은 서울 아파트 단지의 모습. 뉴스1 오는 7월 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