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 이상 성형수술을 한 중국 저장성 출신의 저우추나. 웨이보 13세 때부터 100회 넘게 성형수술을 한 여성이 뇌 손상 등의 위험성 경고를 받고 성형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출…
'3·8 여성의 날' 기념 시위 중인 우크라이나 여성. AP=연합뉴스 우리나라가 12년 연속 선진국 29개국 중 일하는 여성에게 가장 가혹한 국가로 꼽혔다. 3월 8일 '여성의 날'을 앞두고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유리…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오데사 방문한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왼쪽)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가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오데사를 찾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났을 당시 두 정상으로부터 불과 수…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배우 이재욱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자필 사과문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악명 높은 K팝 문화'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의 소속사는 ″이제 알아가는 사이″라며 둘의 열애를 인…
베네수엘라 안데스 산악지역 메리다주 시에라 네바다 국립공원 내 훔볼트 빙하(라 코로나). 왼쪽 사진은 2019년 11월 12일(현지시간) 촬영본. 오른쪽은 최근 헤이손 구스만 베네수엘라 메리다 주지사가 SNS에 올린 사진. AFP=연합뉴스, SNS 남미 …
7일 중국 메이디야 호텔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외교부장 기자회견에서 왕이 부장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7일 “세계는 이미 충분히 혼란스러우므로 한반도까지 전쟁이나 동란을 보태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10일 CES가 열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구글 로고가 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국적의 전 구글 직원이 인공지능(AI) 관련 영업 비밀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전 구글 소프트웨어 엔…
6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건설 노동자가 작업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경기침체 우려 속에도 중국의 올해 1∼2월 수출입 규모가 크게 늘었다. 7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1∼2월 수출액(달러 기준)은 5280억1000만 달러(약 702조5000…
니키 헤일리 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6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직 사퇴를 발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1월 미국 대선 대진표가 전ㆍ현직 두 대통령 간 리매치로 짜여진 가운데 8개월의 대장정을 떠나는 …
비트코인이 폭등하면서 엘살바도르가 50% 넘는 이익을 보고 있지만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매각할 의사가 없다고 5일 영국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AFP=연합뉴스 엘살바도르는 부켈레 대통령의 정책으로 2021년 …
영화 '러스트' 무기 담당자 해나 구티에레즈 리드가 6일(현지시간) 뉴멕시코 주 산타페 지방 법원에서 최종 변론을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영화 ‘러스트’ 세트장에서 실탄이 발사돼 발생한 사망사건과 관련해 현장 무기관리자에게 유죄평결이 내려졌다. 로이터에 …
올해 11월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맞붙는 구도로 굳어지면서 일본 기업들 사이에서 '트럼프 2.0(트럼프 정부 2기)'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7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예멘의 친(親)이란 세력인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상선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는 가운데 처음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나왔다. 후티 반군을 향한 국제사회의 비난이 커지며 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 작전 태스크포스(TF)의 압박 수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1일(현지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이 7일 한반도 긴장 고조 상황에 대해 "북한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왕 주임은 이날 중국의 연례 정치행사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계기로 연 외교부장 기자회견에서 …
2022년 6월 30일 아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가운데)의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이멜다 마르코스 여사(왼쪽)의 모습. AP=연합뉴스 필리핀의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그의 아들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어머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