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미(오른쪽) 응원한 김예지(왼쪽 둘째), 감사인사 하는 허미미. 연합뉴스 4일 2024 파리올림픽 한국선수단 메딜르스트 기자회견이 열린 프랑스 파리의 코리아하우스. 이번 대회에서 스타로 떠오른 '시크한 스나이퍼'와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만나 서로를 …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준결승에서 튀르키예 하티세 아크바시에게 패한 한국 임애지가 한순철 코치, 김호상 한국 복싱 대표팀 감독의 위로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복싱의 마지막 올림픽 메달리스트…
4일 오후 화순군 화순읍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준결승전에 출전한 임애지(25·화순군청)의 부모가 딸의 경기를 보고 있다. 뉴스1 한국 복싱 여자 선수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딴 임애지(25·화순군청)의 부모가 "딸이 너무 …
김우진이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결승 미국 브래디 엘리슨과 경기에서 활을 쏘고 있다. 파리=김성룡 기자 "이제는 조금은 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 선수)라고 봐도 되…
금메달에 입 맞추는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남자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 노박 조코비치(37·세계랭킹 2위)가 마지막 꿈이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며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4대 메이저대회 우승과 올림픽 단식 금메달)'을 달성했다. 조코비치…
파리올림픽 양궁 전종목 석권에 힘을 보탠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가운데). 파리=김효경 기자 파리올림픽 양궁 신화에 힘을 실은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은 "기대 이상이라며 선수들의 노력이 빛을 봤다"고 기뻐했다. 양궁 대표팀은 파리올림픽에서 새 역사를 썼…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도경동이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메달 없이 손가락 하트를 날렸다. 2024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이 4일(현지시간) 파리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준결승에서 한국 임애지가 튀르키예 하티세 아크바시를 상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애지(25·화순군청)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54㎏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
경기 직전 어깨를 다친 여서정은 두 차례 착지 실수로 도마 결선에서 7위에 머문 뒤 애써 아쉬움을 달랬다. [뉴스1] 체조 간판 여서정(22·제천시청)이 4일(한국시간)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여자 체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윤이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윤이나(21)가 4일 블랙스톤 제주 골프장에서 벌어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끝에 합계 14언더파로 공동 2위 방신실·박혜준·강채연을 2타 차로 제쳤…
대통령배 대회에서 창단 24년 만에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안산공업고 선수들이 송원국 감독(위)을 헹가래치며 기뻐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안산공업고가 대통령배 왕좌에 올라 24년 묵은 한을 풀었다. 안산공고는 3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제58…
혼성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는 허미미(왼쪽). 독립운동가 허석의 5대손인 그는 “한국에서 유도하고 국가대표가 되길 정말 잘했다”며 기뻐했다. 김성룡 기자 “에펠탑 아래에서 올림픽 메달이라니, 꿈만 같아요.” 프랑스 파리…
안세영이 4일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진출을 확정 한 뒤 포효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 은메달을 확보했다. 세계 1위 안세영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