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21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합장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달 조계종 예방 당시 합장 대신 묵례로 인사를 대신한 것을 두고 "제가 부족함이 있어서 불편함이 있었다면…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국무회의실에서 열린 제46회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김민석 국무총리. 전민규 기자 국무총리실이 21일 ‘공무원 군기 잡기’에 나섰다. 연말까지 범부처 공직 기강 특별 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윤창렬 …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휴대전화 문자 폭로 사태와 관련하여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을 두고 증거 인멸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이 21일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자녀 결혼식 관련 논란에 “기업이나 피감기관에 청첩장을 전달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허위정보유포에 대해선 대응하겠다고 했다. 최 위원…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경찰의 권한이 늘어나면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지냐는 질문에 경찰이 진지하게 응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창경 80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치경찰제의 단계적 확대, 수사·기소…
홍범식 LGU+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21일 당국에 해킹 피해 사실을 신고하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정부 각 부처에 "국민 경제를 왜곡하는 투기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6차…
조지아에서 한국인 근로자 317명 감금 사태와 3500억 달러를 선불(up front)로 내라는 관세협상…. 최근 한국이 몸소 겪고 있는 미국 일방주의의 현상들을 보면 미국은 호의적 패권국(Benign Hegemony)에서 악의적 패권국(Malign Hegemony)으…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 발표 모습.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 산하기관에서 지난 5년간 감봉 이상 징계를 받은 52명에게 총 5억여원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21일 파악됐다. 특히, 성희롱으로 해임된 한 기관장도 900만원 가량의 성과급을 수령한 것으로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현안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은 20일에도 장동혁 대표의 지난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로 인한 불길 확산을 막느라 진땀을 뺐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당 대표 선거 전 면…
이번 가을야구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삼성 이종욱 작전·외야코치. 고봉준 기자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최고 ‘신스틸러’를 꼽자면 단연 삼성 라이온즈 이종욱 작전·외야코치를 들 수 있다. 이번 가을야구에서 유독 3루 부근의 주루 플레이가 여러 차례…
사진 인스타그램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미국 국적기에 탑승했다가 인종 차별을 당한 것과 관련 만취 목격담이 나오자 재차 입장을 밝혔다. 소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으로 음용했을 뿐, 탑승 과…
빅뱅 승리가 과거 캄보디아 클럽에서 발언하는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과거에 방문했던 캄보디아 클럽이 문을 닫게 됐다. 21일 CBS노컷뉴스는 승리가 방문했던 캄보디아 클럽 프린스브루잉이 폐업…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오른쪽)의 한 기둥에 쓰여 있는 한글 낙서. 사진 SNS, EPA=연합뉴스 스페인의 대표적 관광 명소이자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미완성 걸작으로 알려진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서 한글 낙서가 발견돼 논란…
일본에서 한 남성이 패스트푸드점 블라인드 줄을 코 속에 넣는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X 캡처 공공장소에서 '민폐 행위'를 한 뒤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는 행위가 최근 일본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패스트푸드점 블라인드 줄을 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