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커서 이렇게 행복할 수 있을지 생각도, 기대도 하지 못했습니다.” 11일 삼성 희망디딤돌 10주년 기념행사 무대 위에 오른 정재국(27)씨는 일곱 살 때부터 시작된 보육원 생활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정씨가 “가장 기쁜 소식은 재산도, 부모도, 아무것도…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부산시 주최로 1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려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다양한 아동 도서를 살펴보고 있다. 국내외 저명한 작가 140여 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14일까지 계속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이 사상 처음으로 연간 600만명을 넘어섰다. 사진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는 모습.
현대차·기아의 연구개발을 총괄하던 양 대 수장이 모두 교체된다. 11일 현대차 남양연구소 등에 따르면 양희원 현대차·기아 연구개발(R&D)본부장(사장)이 올해 사장단 인사에서 퇴임한다. 양 본부장은 지난해 1월 R&D본부장으로 선임돼 신차와 양산차 연구개발을 도맡…
거세진 자원 무기화 호주 라이너스(Lynas)사가 마운트웰드 광산에서 생산한 희토류 광물이 담긴 병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공급망 다변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희토류 생태계를 사실상 장악한 중국이 ‘…
소프트웨어(SW)업체 어도비가 11일 챗GPT 전용 어도비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 어도비] 챗GPT에서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인 포토샵을 무료로 쓸 수 있게 됐다. 포토샵 등 각종 디자인 툴 운영사 어도비는 11일 챗GPT 전용 어도비 포토샵·어도비…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국가안보전략서와 국방전략서 등 국가의 전략적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할 문서를 발간해야 할 시점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1월 23일(현지시간) 20개국(G20) 정상회의 제3세션이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엑스포…
"미국이 경제·기술적 우위를 유지하는 게 장기적으로 대규모 군사적 충돌을 억제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대만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하다. 대만은 반도체 생산의 핵심 거점일 뿐 아니라 동북아와 동남아를 두 전구(戰區, 작전 및 전쟁구역)로 나누는 기점이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담헌홀에서 열린 ‘첨단산업의 심장, 충남의 미래를 설계하다’ 타운홀 미팅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충남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김민석 국무…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의혹 관련 입장을 밝힌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단호하게, 명백하게, 아주 강하게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국회가, 정치가 국론 분열과 국민 갈등의 진원지”라며 직언을 쏟아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 대표를 만나 “탄핵 국면에서 탄핵소추위원으로 큰 역할을 했다”고 인사했지만, 곧이어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유엔 해양총회’ 유치 활동차 미국을 방문했던 전 장관은 이날 “불법적인 금품 수수는 없었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관련기사전재수 “서른 이후 시계 한 번도 …
보수 야권이 ‘통일교 게이트 특별검사’ 카드로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역공에 나섰다. 금품수수 의혹으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전격 사임하는 등 민주당으로 시선이 집중되면서 통일교 연루설로 궁지에 몰렸던 국민의힘 입장에선 공수가 교대된 셈이다. 국민의힘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국가데이터처 업무보고를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주재한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업무보…
유엔군사령부(UNC, 유엔사)의 승인 없이도 비무장지대(DMZ) 출입을 허가할 수 있는 여당 주도의 법안(DMZ법)과 관련해 조원철 법제처장이 최근 유엔사 핵심 관계자를 비공개로 만나 의견을 나눈 것으로 나타났다. 법제처 수장이 직접 유엔사 실무 책임자를 면담한 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