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최근 공개한 신제품 광고 영상 속 논란이 된 장면. 사진 SNS 캡처 이니스프리가 신제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가 성적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나오자 사과하고 문제 장면을 삭제했다. 이니스프리는 24일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축구선수 손흥민. 유튜브 캡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한 손흥민이 연봉과 보너스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연봉 1300만달러(약 181억원)를 받는 그는 “현실은 월급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23일 하…
에듀테크 기업 교육지대㈜가 운영하는 중·고등 전과목 내신 대비 플랫폼 족보닷컴이 ‘2025 한국브랜드만족지수’ 교육(문제은행)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엄격한 고객 평가와 업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결과로, 족보닷컴이 내신 대비 시장…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해 설 명절 수서고속철도(SRT) 승차권을 구매하거나 구매하려했던 A씨 등 6명이 검거됐다. 서울수서경찰서는 이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의자 A씨 등은 특정시간에 맞춰 다량의 접속·예매를 자동으로 반…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에서 불거진 횡령·배임 의혹과 관련, 권혁 익산시 바이오농정국장이 23일 익산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 결과 조합 측이 매장 운영 수익으로 조합원에게 부당하게 배당하는 등 계약 위반 사실이 드러나 계약 해지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
경기도 고양시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뉴시스 출생아 수가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7월 기준 출생아 수는 4년 만에, 혼인 건수는 9년 만에 가장 많았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7월 인구…
이인호 고문(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은 최근 지철호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을 고문으로 영입한 데 이어, ‘경제분석의 대가’로 손꼽히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인 이인호 고문을 잇따라 영입하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의혹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24일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섰다. 전직 영부인이 재판에 넘겨진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전직 대통령 부부가 모두 형사재판을 받는 것도 전…
김주원 기자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여성들을 성추행한 전북 전주시 소속 공무원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24일 전주지법 형사4단독(김미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32)의 강제추행 및 경범죄 처벌법 위반 사건 첫 공판에서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사 ㈜웨스트월드스토리(대표 김나영)는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5)에 참가해 숏폼 드라마 22편의 신규 라인업을 공개하며 글로벌 업계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밝힌 이른바 'END(교류·Exchange, 관계 정상화·Normalization, 비핵화·Denuclearization) 이니셔티브'는 북한이 모든 대화를 거부하는 현실을 고려한 단계적 접근법이다. 다만 과거에…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외교안보오피니언초청 만찬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외교·안보 오피니언 리더와 만찬을 함께하며 한·…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중단→축소→폐기'로 구성된 3단계 비핵화 로드맵을 재차 강조했다. 그런데 정부는 비핵화 로드맵의 1단계를 지칭하는 용어를 동결·중단·중지 등으로 구분하지 않고 혼용하는 경향이 보인다. 북한이 이런 용어의 혼선을 파고…
김민수 시몬스 대표(오른쪽),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침대업계 최초로 콜센터품질지수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23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고객센터가 '2025년 침대 부문 한국표준협회 콜센터품질지수 우수…
사진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캡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남의 콘텐트를 먼저 도둑질했으면서 어떤 부끄러움도 없이 생트집만 잡고 있는 꼴"이라며 배우 전지현의 혐중 논란을 제기하는 중국 네티즌을 비판했다. 서 교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