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제12기 6일간 해외 원정 동명대 최고경영자과정(AMP)은 지난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필리핀 클락(Clark)에서 해외 원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AMP 과정 원우(이준석 골프회장, 최진호 재학생회장 등)와 임남기 대학원장을 포함한 총 2…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연합뉴스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2억여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2명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구창규 판사는 20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30대 …
지난 3월 2일 촬영한 서울 고척스카이돔 모습. 연합뉴스 가상(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의 콘서트장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고 예고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5.08.20오전 10:00팜파스그라스 만개…천리포수목원 은빛 물결 20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을 찾은 탐방객이 만개한 팜파스그라스 사이를 거닐고 있다. …
울산 동구 울산과학대학교 앞에 있는 천막 농성장. 일흔이 넘는 고령자 4명이 상주하고 있다. 이들은 교대로 천막을 지키며 학교를 상대로 복직과 임금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11년째다. 김윤호 기자 지난 12일 찾은 울산 동구 울산과학대학교 앞. 여름 햇…
▲정화예대 연기전공 학생들이 ‘제20회 거창세계대학연극제’에서 연극 ‘너머의 세상(주원규 작)’을 무대에 올리고, (사)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이종일 회장(사진 앞줄 좌측)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연기전공이 지난 8월 1…
지난 6월 5일 오전 7시56분쯤 대전경찰청 112상황실에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가 전날(4일) 오후 집을 나갔는데 아직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였다. "집을 나가신 아버지 돌아오지 않는다" 신고 접수 신고자는 아버지 A…
세종시 금강 주변 농민들이 농사지을 물이 부족하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농민들은 “물 한 방울이 아쉬운데 세종보는 7년째 방치돼있고, 금강 상류에 건설된 대청호에서도 물 공급이 시원치 않다”고 주장했다. 세종시 금강 세종보가 수문이 열린 채 7년째 방치돼 있…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사무실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명분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9~11월께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 대남 공격을 유도했다고…
지난 19일 경북 청도군 화양읍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고로 희생된 하청업체 직원의 빈소가 20일 오전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져 있다. 김정석 기자 20일 오전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 전날 일어난 열차 사고로 숨진 하청업체 직…
생후 57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아버지가 지난 2023년 7월 2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생후 57일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에게 검찰…
이산화탄소 포집, 수송, 지중저장 기술위원회(ISO/TC265) 표준회의 장면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광물 자원화 하는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한다. KTR은 ‘광물탄산화 기반 지중 외(Ex-Situ) 이산…
경기도 의정부 DL건설 아파트 신축공사장 근로자 추락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20일 DL건설 사무소 등에 대한 압수 수색에 나섰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25분부터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함께 DL건설 서울사무소와 하청업체 등 총 4곳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 등…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연합뉴스 국내 500대 상장 중견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적자로 돌아선 기업도 60곳에 달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이들…
속옷만 입고 길거리를 돌아다닌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잡고보니 이 여성은 마약에 취해있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1시쯤 동두천시 지행동 우체국 주변에서 여성이 횡설수설하며 속옷만 입고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