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열린 GS건설 자이 리이그나이트(Xi Re-ignite)에서 새로운 BI가 공개되고 있다. 연합뉴스 GS건설이 2002년 출시해 올해로 22년 된 주택 브랜드 ‘자이(XI)’의 재단장(리브랜딩)을 선언했다. GS건…
중국이 반도체 자립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중국 국유기업·펀드가 6조원을 들여 첨단 웨이퍼 제조시설을 중국에 짓고, 엔비디아 출신이 세운 ‘중국판 엔비디아’는 ‘중국판 나스닥’에 상장 신청서를 냈다. 미국의 제재로 TSMC가 중국과 첨단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독일의 블록체인 기반 추적솔루션 업체인 마인스파이더(Minespider)와 국내 기후테크 전문기업인 띵스파이어는 한국 및 동아시아에 최적화된 디지털 제품 여권 (Digital Product Passport, DPP) 및 배터리 패…
지난 2021년 2월 충남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모습. 연합뉴스 부품을 저렴하게 사려고 납품업체 기술자료를 중국으로 넘긴 보일러 제조사 귀뚜라미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는다. 귀뚜라미로부터 기술자료를 받은 중국 부품업체는 이후 해당 부품 개발에 …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홍콩에서 부동산 개발 및 투자업, 호텔업 등을 영위하는 라이선 그룹(Lai Sun Group)의 회장직을 겸직 중인 피터 람 홍콩 무역발전국 회장과 조찬 미팅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서울경찰청. 뉴스1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논란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민의힘 측에 게시판 서버 자료 보존을 요구했다. 서울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18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에 공문을 보낸 것은 맞다”면서도 “내용은 구체적으로 확인해드릴 수 없다…
이해식 의원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비서실장인 이해식 의원이17일 이재명 대표를 ‘신의 사제, 신의 종’에 비유하면서 적극 엄호했다. 이 의원은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중에서’라는 글과 함께 이 대표가 빗속에서 연설…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8일 최민희 민주당 의원의 “(움직이면) 제가 당원과 함께 죽일 것”이라고 말한 것…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하형주 신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1984년 LA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62) 씨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유인촌 문화…
FA 시장에 나온 LG 트윈스 최원태. 연합뉴스 개장 이후 타올랐던 프로야구 FA 시장 후반전이 잠잠하다. 구단과 선수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협상전에 들어갔다. 지난 6일 2025시즌 프리에이전트(FA) 협상기간이 열린 뒤 계약 소식이 이어졌다. 우…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지난 1월 29일 서울 중구 애플 명동에서 열린 클래식 음악 앱 애플 뮤직 클래시컬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피아니스트 임윤찬(20)이 유럽 클래식 음악계의 주요 음반상을 연달아 석권했다. 지난달 영국 그라모폰 어워즈 2관왕에 이어 …
사진 티아라 전 멤버 화영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지난 2012년의 왕따 사건과 관련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화영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장문의 입장문에서 "지난주 입장문을 올린 후, 저는 무엇보다도 그들의 진심 어린 사과를…
‘송혜교 닮은꼴’로 인기를 끌고있는 중국 민해방군(PLA) 소위 조종사 쉬펑찬(왼쪽)과 배우 송혜교.사진 웨이보 캡처,뉴스1 중국 여성 조종사가 배우 송혜교와 닮아 큰 인기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6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주인공은 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제18 야전포병여단 321 야전포병연대 3대대 소속 병사들이 2021년 12월 14일(현지시간) 뉴멕시코주 화이트 샌드 미사일 사격장에서 육군 전술 미사일 시스템의 초기 버전 실사격 시험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1인 샤부샤부 전문점을 운영하는 A씨가 손님으로부터 받은 휴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캡처 한 식당 사장이 치솟는 물가를 감당하기 어려워 음식 가격을 올린 뒤 손님으로부터 받은 위로의 메시지가 화제다. 6년째 1인 샤부샤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