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5일(현지시간) 총 314명의 전쟁 포로를 교환했다. 미국의 중재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종전안을 논의하는 미·러·우 3자 간 협상을 시작한 지 이틀 차에 나온 성과다. 이날 로이터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티브 위트코프 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오는 3월부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미 중소기업청(SBA)의 대출 대상을 시민권자로 제한하기로 하면서 한인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모든 금융 서비스에서 영주권자를 포함해 투표권이 없는 외국인을 배제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온다.…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는 차준환. 김종호 기자 4일(현지시간) 저녁 이탈리아 밀라노의 말펜사국제공항. 고요하던 입국장이 일순 들썩이기 시작했다. 대형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든 이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이내 빈 공간을 가득 메…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왼쪽)와 쇼트트랙 이준서가 태극기를 앞세우고 밀라노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6일(한국시간 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열고 17일간의 열전에 돌입…
최고령 독립유공자 이하전(사진) 독립지사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자택에서 별세했다. 104세. 이 지사는 1921년 평양에서 태어나 숭인상업학교에 재학 중이던 1938년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해 활동했고, 일본 도쿄로 유학해서도 비밀결사 운동…
최규석 만화가가 지난달 일본 신주쿠 한국문화원에서 팬들과 만났다.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우리도 한 번 K팝 아이돌처럼 팬미팅 사진을 찍어보자”는 사회자 말에 머쓱해하며 바닥에 주저앉는다. 웹툰 ‘송곳’과 ‘지옥’으로 유명한 최규석(48) 작가다. 지…
교도소 의무실에서 처방받은 다량의 향정신성의약품을 동료 재소자에게 억지로 먹여 급성중독으로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상해치사, 폭행,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김모(33)씨…
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SK하이닉스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7,000원(9.28%) 상승한 907,000원에 마감했다. 뉴스1 코스피가 연일 고공행진을 기록하는 와중에 SK하이닉스에 3억 …
배우 정시아. 유튜브 캡쳐 배우 정시아(44)가 17년째 시집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가수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한 정시아는 2009년에 배우 백도빈과 결혼하면서 시댁에 들어가 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빠져들 만한 책 이야기를 배달합니다. 이번엔 역사의 매력을 알려주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책…
나는 연봉 1억원을 받던 KT ‘이 부장’이었다. 지방 국립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와 KT 입사 후 27년을 사무직으로 살았다. 2014년, 53세의 젊은 나이로 명예퇴직할 때까지만 해도 금방 새 직장을 구해 당당하게 인생 2막을 살 수 있을 거라 믿었다. 현실은 계…
남해지방해경청 소속 강민혜 경사는 지난 12월 경찰청이 주관한 지문감정관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해경 첫 합격자다. 해양경찰청 남해지방해경청 수사과 소속 과학수사관 강민혜(43) 경사의 하루는 새끼 손톱 절반 크기의 쪽지문(불완전 잠재 지문)과 씨름으로 시…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30대 포천농협 직원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객인 80대 노부부의 집에 침입해 수천만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포천농협 직원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1…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 정부의 1·29 부동산 대책 포함된 과천 경마공원 이전에 반대하는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1·29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이 이를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경기 과천시 경마공원(렛츠런…
김희수 진도군수. 사진 목포 MBC 유튜브 캡처 김희수 진도군수가 인구 소멸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며 특정 국가 여성을 ‘수입’의 대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 군수는 지난 5일 사과문을 내고 “해당 발언은 농어촌 지역의 심각한 인구 감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