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강남훈 부동산학과장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가 12월 11일부터 1월 20일까지 6주간 시민을 위한 ‘부동산 경매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본 특강은 원광디지털대 부동산학과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APEC 2025 국제미디어센터(IMC) 브리핑룸에서 스마트보드로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아이티) 경주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회의는 각국 정상들이 ‘경주선언’을 통해 글로벌 경제 현…
2025 특허기술상 시상식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수상자, 시상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25.11.06 올해의 특허기술상 1등인 세종대왕상은 현대모비스의 ‘헤드램프 제어 장치 및 방법’을 개발한 …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 포스코 제공 중국과 경쟁, 미국발(發) 관세,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부담에다 ‘기후 리스크(위험)’까지…. 정부가 제시한 온실가스 감축안을 받아든 산업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직격탄을 맞은 철강·석유화학(석화)은 물론, 반도체·…
SK그룹이 6일부터 8일까지 내년 사업 전략을 구상하는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를 진행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CEO가 머리를 맞대고 내년 인공지능(AI)과 리밸런싱(조직 개편) 전략을 수립한다. 최태원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
허리통증으로 대학병원에서 단순 통원 치료만 했던 A씨. 갑자기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증상이 악화해 응급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결국 하지가 마비됐다. 알고 보니 병원에서 A씨의 질환을 잘못 판단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친 것이 원인이었다. A씨는 병원에게 의료 과실을 …
지난 9월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린 마틴 회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미국발(發) ‘인공지능(AI) 거품론’에 연이틀 휘청였던 코스피가 낙폭을 만회했다. 특히 국내 증권가에선 내년 코스피가 7500포인트까지 상…
서울의 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가 일자리 게시판을 보는 모습. 뉴스1 경기가 식고 있는데도 2021년 이후 실업률이 2%대로 낮은 건 ‘쉬었음 청년’ 급증한 데 따른 일종의 ‘착시’라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실업률이 낮다고 해서 고용…
해커가 불법 KT 펨토셀을 이용해 단말기와 통신망 사이 암호화 체계를 뚫고 소액결제 인증정보를 빼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의 중간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단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결제 인증정보 뿐만 아니라 문자, 음성…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자동차 산업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현대차는 그 변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무뇨스 사장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사내 타운홀 미팅 ‘2…
IP 콘텐츠 마켓 1위 기업인 OGQ(대표이사 신철호)가 네이버 밴드 스티커샵을 ‘OGQ마켓’으로 통합하여 서비스한다. 네이버, SOOP, SKT, KT 등과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IP 콘텐츠 마켓을 서비스하고 있는 OGQ는 크리에이터가 IP를 1회만 올려도 모든 …
플랙트그룹이 공급하는 공기냉각, 액체냉각 등 주요 공조 솔루션 제품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 독일 플랙트그룹의 인수를 완료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삼성전자는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공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6단체와 지방경총·업종별 단체가 지난 8월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노동조합법 개정 반대' 경제계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경총 내년 3월부터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경…
삼성중공업 김경희 부사장(왼쪽)과 디섹 윤석용 대표이사가 MOU를 체결하는 모습. 사진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미국 조선업 진출에 속도를 낸다. 삼성중공업은 6일 선박 설계·기자재 조달 전문기업 디섹(DSEC)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
한류 여행상품을 기획하는 여행업체 A사는 티켓당 10만원 상당의 수수료를 주고 중고거래 업체 B사로부터 K팝 콘서트 암표를 대량으로 사들였다. 그런 뒤 이 티켓을 정가의 2.5배에 달하는 가격을 받고 관광객에게 다시 팔았다. 이런 식으로 두 업체는 6년간 최소 4만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