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왼쪽)과 신유빈이 30일 인도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둘은 이날 우승을 합작했다. 사진 WTT 최근 끝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종훈과 오준성, 신유빈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 관세 부과일(4월 2일)이 다가오면서 각국이 초긴장 모드다. 전 세계를 …
중국 샤오미의 전기차 SU7. AFP=연합뉴스 중국에서 샤오미(小米)의 전기차가 고속도로 가드레일과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탑승자 3명이 숨졌다고 현지 매체가 1일 보도했다. 중국 남방도시보에 따르면 샤오미 전기차 SU7이 지난달 29일 중국 동부…
올해 춘절 후 베이징 자택의 후더화. 뒤로 “몸은 가장 아래에 머물고, 뜻은 가장 위에 자리한다(身居最下游 志在最高層)”는 후야오방 전 총서기의 친필이 보인다. 왕밍위안 위챗 캡처 지난달 30일 중국 개혁파 동인지 『염황춘추(炎黃春秋)』 부사장을 역임한 …
월요일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 인근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현대차 딜러샵에는 오후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는 3일부터 수입차에 25%의 관세가 부과되면서 가격이 오르기 전에 미리 차를 사기 위해서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
지난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서 어린이들이 숏폼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숏폼(짧은영상)이 메신저를 제치고 청소년이 평소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체로 꼽혔다. 청소년의 절…
1일 경북 의성군 의성읍 의성체육관에 마련된 산불 이재민 임시대피소 모습. 김정석 기자 역대 최악의 산불로 집을 잃은 이경복(70)씨는 경북 의성군 의성읍 의성체육관에 마련된 임시대피소에서 엿새째 머무르고 있다. 지난달 25일 갑자기 거세진 산불에 의성군…
더불어민주당 전정권정치탕압대책위원회 소속 의원 10명이 1일 오전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을 항의 방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준희 기자 민주당 '전 정권 정치탄압 대책위' 10명, 항의 방문 “내란 수괴 윤석열은 ‘항소 …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 등 관계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발표되자 경찰이 헌법재판소 인근을 일반인 접근을 불허하는 ‘진공 상태’로 만드는 데 조기 착수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헌재 앞…
서울시의 대표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인 ‘손목닥터9988’ 참여 시민이 200만명을 넘어섰다. 시민 5명 중 1명 이상이 ‘손목닥터9988’로 건강관리를 하는 셈이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걷기를 통한 건강관리’를 목표로 하는 손목닥터 9988은 지난 2021년 …
1일 오전 산불 피해지역인 경북 영덕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이재민들이 전국에서 보내온 옷을 살펴보고 있다. 헌옷은 지난달 27일부터 매일 1t 화물차 2대 분량이 도착하고 있다. 뉴스1 대형 산불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성금·물품 …
빙그레 김구재단이 서울대 국제대학원에 ‘김구포럼’을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김구포럼은 문화·역사·외교·국제정치를 주제로 여러 전문가가 모여 연구·토론하는 학술 플랫폼이다. ‘교육의 힘으로 사람을 이롭게, 문화의 힘으로 세상을 평화롭게’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 김구재단…
롯데그룹이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이 대거 출동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4~13일 열리는 이 행사는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다. 올해는 ‘공간을 넘어, 기술을 넘…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사상자가 5000명을 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존에 알려진 4000여명보다 많은 규모다. 러시아가 쿠르스크 탈환을 위해 대규모 병력을 쏟아붓는 이른바 '고기 분쇄기(meat grinder)'식 인해전술에 북한군을 선봉장으로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소통이 있다”며 “어느 시점엔 무언가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취임 후 처음으로 북·미 간 접촉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이다. 다만 북한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예고한 것인지를 두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