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보람상조 대표이사가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람그룹] 보람상조가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보람상조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과 브랜드…
(사진 제공=데상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는 ‘2025 JTBC 서울마라톤’에서 자사 후원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최상위 레이싱화 ‘델타프로 EXP V3(DELTA PRO EXP V3)’의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데상트…
'국민 거포'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베테랑 타자 박병호가 현역 선수 이력을 마감한다. 연합뉴스 ‘국민 거포’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홈런타자로 한 시대를 풍미한 베테랑 박병호(39·삼성 라이온즈)가 현역 은퇴를 결정…
배우 박중훈. 연합뉴스. 배우 박중훈이 혈액암 재발로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근황을 전했다. 박중훈은 3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 절친인 전 농구선수 허재, 배우 김민준과 이야기를 나눈…
서울 마곡의 중심지에 새로운 미술관 파소아트센터가 첫 문을 열었다. 지난 달 프리오프닝 행사는 파소아트센터의 2026년 정식 개관에 앞서 시설의 개방을 알리는 행사로, 서울문화재단·포르쉐코리아·메이커스마크가 후원했고, 국내 미술업계 주요 인사 및 마곡의 의료, R…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공후하가 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이찬원의 2025-26 〈찬가 : 찬란한 하루〉 서울 콘서트 VIP석 티켓과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11월 3일(월)부터 시작한다. 이번 콘서트 티켓 추첨 증정은 총 300장 규모의 대규모 혜택으…
“이제 그만 하자, 더는 못하겠어.” '어쩌면 해피엔딩' 은 헬퍼봇 '클레어'(방민아)와 '올리버(정휘)' 사이에 싹튼 사랑 얘기를 드렸다. 스케치컷. 사진 NHN링크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2060년 즈음 서울 어딘가의 아파트가 배경이다. 사람을 돕기 위해…
지난 10월 31일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의 핼러윈 파티. AP=연합뉴스 미국의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식료품 보조금이 지급 중단되기 직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위대한 개츠비’를 주제로 한 핼러윈 파티를 열어 논란…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국방부에 핵무기 실험 재개를 지시한 이후 논란이 일자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이 “현재로선 핵폭발 실험 계획이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라이트 장관은 13일(현…
지난 10월 24일 중국 간쑤성 북서부 우웨이시 민친현에 자리한 상하이응용물리연구소(SINAP) 우웨이 캠퍼스에서 촬영된 공중 드론사진. 중국은 토륨 용융염 원자로(TMSR)에서 사상 최초로 토륨을 우라늄 핵연료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SINAP가 1일 발표했다. 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일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일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AFP=연합뉴스 교도통신…
미제로 남을 뻔했던 26년 된 미궁 속 사건을 풀어낸 건 남편의 ‘집념’이었다. 3일 일본 NHK에 따르면 나고야의 한 아파트에서 사건이 발생한 건 1999년 11월 13일. 남편 다카바 사토루(69)가 출근한 뒤 당시 2살이던 아들 고헤이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온…
미국 뉴저지·버지니아 주지사와 뉴욕 시장 등을 새로 뽑는 선거가 4일 치러진다. 전국 단위는 아니지만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1년 차에 실시되는 선거다. 2기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첫 평가이자, 1년 뒤 실시될 중간선거의 전초전 성격이…
“어머니와 목포 시민들 덕입니다. 그저 영광일 뿐입니다.” 일본 정부로부터 3일 2025년도 추계 서훈으로 욱일쌍광장(旭日双光章) 훈장을 받은 윤기(일본명 다우치 모토이·83)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 이사장이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쏟아냈다. “보통 재일동포 …
사고 당시 충격으로 휜 볼라드. 연합뉴스 음주 운전으로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들이받아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