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서울 시내 한 시중은행에 주택담보대출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는 모습. 뉴시스. 그동안 정부 정책모기지로만 가능했던 30년 만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시중은행에서도 출시될 전망이다. 민간 금융사가 초장기 고정금리 주담대 상품을 내놓을 수 있도록…
셔터스톡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연일 오르며 가계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과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면서 시장금리 상승이 대출금리에 빠르게 반영되는 모습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0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경고에 대응해 한국 정부가 지난주 미국 워싱턴서 벌인 ‘총력전’이 일단 가시적인 성과 없이 마무리됐다. 정부는 불필요한 오해가 해소됐다는 입장이지만, 미국은 관세 인상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가까스로 …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2017년 5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손 인베스트먼트 콘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 전 Fed 이사를 지명하면서, 한국은…
직장인 하모(서울 은평구·32)씨는 오는 6일 개막하는 동계올림픽 경기를 집에서 보며 ‘치맥(치킨+맥주)’을 즐길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그는 “이번 올림픽은 개최지가 이탈리아라 새벽에 봐야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스포츠 경기를 보는 것만큼 스트레스 풀리는…
1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돼지고기 등 축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와 한우 등 축산물 가격이 1년 전보다 올라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설을 앞두고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공급을 늘리고 전국에서 할인 행사를 추…
보이스피싱 주의 인공지능(AI) 기술로 아이의 목소리를 조작해 부모를 속이는 신종 보이스피싱 사기가 확산할 조짐이 있어, 금융당국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1일 “최근 자녀 납치를 빙자한 보이스피싱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며 “AI로 조작한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제명당한 뒤 장동혁 대표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 안팎에선 강성 보수층과 거리를 두고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는 요구…
더불어민주당이 을지로위원회 산하 ‘쿠팡바로잡기 TF(테스크포스)’를 원내대표 산하로 옮겨 쿠팡에 대한 전면 대응 기구로 키우려 했지만, 당 정책위원회 제동으로 추진을 철회한 것으로 1일 파악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기습적으로 관세 원상 복귀를 선…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을 멈춰달라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로 일시정지됐던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민주당 최고위원…
흥국생명 미들블로커 아닐리스 피치. 사진 한국배구연맹 흥국생명이 또다시 아닐리스 피치(30) 대신 김수지 카드를 꺼낸다.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도 결장한다. 요시하라 도모코 흥국생명 감독은 1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5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의 …
알파인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가 슬로베니아 로글라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대회전 우승 직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FIS 중계 영상 캡처 ‘배추보이’ 이상호(31·넥센)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 직전에 열린 스노보드월드컵…
1일 '디스이즈텍스트'에 방문한 독자가 출판사 틈새의시간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도서전 현장은 대화를 나누는 출판사 관계자와 독자들의 목소리로 가득찼다. 최혜리 기자 굿즈 따윈 필요 없어, 좋은 책만 있다면! 1일 서울 중구 알라딘 빌딩 1층에서 열…
‘장 미셀 바스키아 :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 특별전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시장 앞에 줄 선 시민들. 전민규 기자바스키아는 줄곧 끼적였다. 미술가로 활동한 8년간 3700여점을 남길 수 있었던 이유다. 정식 미술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자. EPA=연합뉴스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56)는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인물이다. 학벌(하버드대)과 경력(모건스탠리 임원, 백악관 보좌관, 연준 이사)에 더해 집안(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