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네이버 의장 네이버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국내 제조업 현장에 인공지능(AI)를 적용하기 위한 ‘피지컬 AI(AI가 실제 공간에서 인식·판단·행동하는 기술) 플랫폼’을 만든다. 네이버는 31일 엔비디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차세대 피지컬 AI 플랫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공급망안전화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기술패권 경쟁과 지정학 리스크로 핵심광물 공급망 불안이 커지자 정부가 재자원화 활성화에 나섰다. 금융·세제 지원을 …
28일 서울 송파구 한 부동산에 전·월세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스1 지난 6·27 부동산 대책의 대출 규제 강화로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전세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반전세 등 일부를 월세로 충당하는 임차인이 늘고 있다는 의미다. 10…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설치된 LG전자의 광고판. 뉴스1 LG전자가 올해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가전과 전장 사업의 호조 속에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며 수익성을 방어했다. 31일 LG전자가 공시한 연결 기준 잠정 실적에 따르면…
‘인터배터리’ 전시회에서 공개된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 목업(모형). 삼성SDI 삼성SDI가 독일 완성차 업체 BMW, 미국 배터리 소재 기업 솔리드파워와 손잡고 전고체 배터리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배터리셀·자동차·소재 3사가 기술 역량을 모아…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아시아 퍼시픽 LNG 커넥트' 세션에서 패널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오카모토 스나오 오사카가스 LNG글로벌 총괄, 네이선 윌 프리포트 LNG 최고사업책임자(CCO),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
이두원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이 3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9월 및 3분기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반도체 경기 호조에 9월 산업 생산 지표가 개선됐다. 반도체 관련 설비 투자와 공사가 늘면서 전체 산업 생산을 끌어 올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치맥 회동에서 한 어린이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성사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0일 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치맥(치킨+맥주) 회동’의 최대 수혜처로 꼽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 매장에서 만남을 가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한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은 31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에 별도 …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AP=연합뉴스 대통령실은 31일, 다음 날 열릴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 문제를 주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시…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 AP 플래그십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배우 겸 가수인 차은우가 31일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 공식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내란 특검으로부터 밤샘 소환조사를 받은 가운데, 31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 송언석 원내대표, 정희용 사무총장, 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 박수민 원내대표 비서실장, 최수진 원내 수석대변인 등이 서울고검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건용 …
김혜경 여사가 31일 경주 불국사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배우자 친교 행사에 참석해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차담회 시간을 가지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31일 오전 경북 경주 불국사에서 아시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1년 만에 국빈 방한, 한·중 관계 ‘해빙’을 선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1일 한·중 정상회담에 돌발 변수가 급부상했다. 한국의 핵추진잠수함(핵잠) 도입 추진이다. 한국으로선 미국을 설득해 오랜 숙원을 이뤄낼 기회를 잡은 외교적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