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애플 ‘아이폰17’에 공급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4년 만에 흑자전환했다. 28일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5조8101원, 51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약 …
기아 지난해 실적 발표 기아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도 수익률은 30% 가까이 뒷걸음질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여파에 3조원이 넘는 추가 비용이 발생해서다. 기아는 지난해 매출(연결 기준)이 114조140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
Q. 경기 성남 분당에 거주하는 김미영(60)씨는 미혼 은퇴자로 별도 근로소득이 없다. 용인 오피스텔에서 발생하는 월세 수입이 사실상 유일한 수입원이다. 현재 무주택 상태로 분당에서 월세를 살고 있어 지출 대비 가용 현금은 넉넉하지 않다. 홀로 노년기를 보내야 하는 상…
23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6층. 일본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의 공식 굿즈를 판매하는 ‘점프샵’ 앞의 대기줄은 매장 밖 복도까지 이어졌다. 같은 층 가챠(캡슐 뽑기) 공간에선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신제품 입고 소식에 인파가 몰리며 1인당 구매…
시장혼란에 조정 논의 김용범(사진) 청와대 정책실장이 28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의 종료 시점을 기존 5월 9일에서 한두 달가량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예 종료 방침은 유지하되, 시장 혼란을 감안해 적용 기한을 조정할 …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개별 종목의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나온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우량주 단일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레버리지 ETF 허용을 추진하겠다”며…
지난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등 일·가정 양립 제도의 혜택을 받은 사람이 처음으로 30만 명을 넘어섰다.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이 특히 많이 늘었다. 육아휴직 사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남성이었다. 28일 고용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가정 양립 제도의 혜택을 …
김주애의 등을 두 차례 두드린 노광철 국방상, 고영기 유튜브 채널 캡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등을 군 수뇌부가 건드리는 듯한 장면이 북한 국영 방송에 공개된 가운데, 이 행동으로 해당 수뇌부가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모두의 성장,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새해 들어 이재명 대통령의 ‘SNS 정치’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28일 오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이른바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무인전력이 현대전의 보조 수단이 아니라 전쟁의 양상을 규정하는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음을 명확히 보여줬다. 전쟁을 직접 경험한 국가들이 선택한 방향은 일관된다. 무인전력은 분산 운용의 대상이 아니라, 통합 지휘·관리의 대상이라는 점이다. 우크…
김민석 국무총리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JD밴스 부통령을 만나 한미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22~26일 미국에 방문했을 당시 미 측이 주요 외빈을 보호하…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8개월을 선고한 재판부를 성토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브이 제로’(V0)라 불리며 국정을 좌우한 김건희씨의 위상이 훼손될까 걱정될 정도의 형량”이라며 “내란으로 민주주의를 흔들고 사익으로 국정을 망…
조현 외교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 임현동 기자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8일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되지 않아 (투자 관련) 합의사항 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aT 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8일 한동훈 전 대표 제명안 처리와 관련해 “절차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고위원회의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사실상 제명 의결에 무…
정부 일각과 여당에서 유엔군사령부(유엔사)의 승인 없이 비무장지대(DMZ)를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DMZ법’을 추진하는 데 대해 유엔사가 28일 “DMZ법이 통과되면 이는 정전협정에 대한 정면 충돌(direct conflict)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적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