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부패한 시신 109구가 발견된 미 콜로라도 장례식장.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시신 109구를 매장하거나 화장하지 않고 방치해 부패하게 만든 장례식장 업자가 피해 유족들에게 총 1조원이 넘는 금액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7일(현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8.08오전 9:30코스피 하락 개장 코스피가 전 거래일(2568.41)보다 38.20포인트(1.49%) 내린 2530.21에 장을 시작한 8일 오전 서…
7일 오전 한 시민이 소나기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등에 한때 많은 비가 내리면서 기상청이 호우 경보를 발령했다가 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8일 오전 8시 10분을 기해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등 서울 동남권에…
안세영은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건 직후 배드민턴협회의 운영 문제점을 지적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뉴스1 '셔틀콕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불붙인 선수 부실 관리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당초 제기한 문제들 외의 새 이슈까지 추가되면서 진…
쓰러진 마고메도프를 살피는 박태준. 파리=김성룡 기자 박태준(20·경희대)은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에도 마음껏 웃지 못했다. 결승전 상대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가 고통스러워하며 매트에서 뒹굴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고메도프는 2라운드 종료 1분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아내 함소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진화가 "사진의 상처와 함소원씨는 상관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고 재차 해명했다. 함소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진화씨가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스토리를 올렸다. …
태권도 대표 박태준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부상당한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 체급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
7일 오전 한 시민이 소나기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이 8일 오전 8시 10분을 기해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등 서울 동남권에 호우 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전 7시 40분에 호우 주의보를 발령했다가 30분 만에 호우…
슈가. 사진 빅히트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31·본명 민윤기)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과 관련, 병무청은 일과 중이 아니었으므로 별도 조치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8일 병무청은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근무시간 이후에 …
뉴스1 오토바이 음주 사고를 낸 뒤 신고자를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뺏어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기 파주경찰서는 강도,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음주 측정 거부)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김경진 기자 경상북도에 있는 한 중학교의 A 체육교사는 최근 학생으로부터 “학교 줄넘기 대회에서 받은 해피머니 상품권이 등록이 안 된다”며 “학교에서 받은 건 금액을 돌려주냐”는 문의를 받았다. “환불이 되는지 알아보자”며 일단 학생을 다독였지만, 그 역…
열대야와 2024 파리올림픽 야간 시청으로 '불면의 밤'을 보내는 사람들을 AI 생성형 이미지로 그려낸 모습. 일러스트 셔터스톡 경기 용인에 사는 직장인 문모(53)씨는 최근 몇 주 동안 새벽 3~4시가 되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다.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뜬눈으로 밤…
지난 6월 2일, 마포구에 위치한 한 술집.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모인 손님이 가게 안을 가득 채웠다. 독자 제공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박모(65)씨는 지난 3월 ‘MLB 서울시리즈’ 때 가게에 손님이 없어 평소보다 2시간 일찍 장사를 마…
사격 반효진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결승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열린 시상식에서 기뻐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식품 제조·유통 업체 아워홈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세단뛰기 국가대표 김장우. 파리=김효경 기자 생애 첫 올림픽을 마친 육상 세단뛰기 국가대표 김장우(24·국군체육부대)의 꿈은 더욱 커졌다. 김장우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