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선수 위원에 출마한 박인비가 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르 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골프 남자 4라운드 경기 전 몸을푸는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36)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말라 해리스와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선거대책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로 공개한 이후 하루동안 500억원 가까운 후원…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랑 뭘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이번엔 30년 후 미래도시로 여행을 떠…
한국 남자 태권도에 16년 만의 금메달을 안긴 박태준. 파리=김성룡 기자 '뉴 태권V' 박태준(20·경희대)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5위 박태준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 박태준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58kg급 결승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뉴스1 박태준(경희대·20)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태권도 사상 처음으…
전지희(오른쪽 셋째)·신유빈(오른쪽 둘째) 등 여자 탁구대표팀 선수들이 7일 파리의 한식당에서 팀워크를 다졌다. [사진 대한탁구협회] 여자 탁구대표팀 막내 신유빈(20·대한항공)은 파리올림픽에 함께 출전한 두 언니 전지희(32·미래에셋증권)와 이은혜(29…
열대야가 19일째 이어진 7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열대야를 피해 나온 주민들이 잠을 자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광진구에 사는 직장인 최모(34)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잠을 잘 못 자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 어떤 날은 누워서 3시간 뜬 눈으로 보낸다.…
김경진 기자 경상북도에 있는 한 중학교의 A 체육교사는 최근 학생으로부터 “학교 줄넘기 대회에서 받은 해피머니 상품권이 등록이 안 된다”며 “학교에서 받은 건 금액을 돌려주냐”는 문의를 받았다. “환불이 되는지 알아보자”며 일단 학생을 다독였지만, 그 역…
열대야와 2024 파리올림픽 야간 시청으로 '불면의 밤'을 보내는 사람들을 AI 생성형 이미지로 그려낸 모습. 일러스트 셔터스톡 경기 용인에 사는 직장인 문모(53)씨는 최근 몇 주 동안 새벽 3~4시가 되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다.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뜬눈으로 밤…
지난 6월 2일, 마포구에 위치한 한 술집.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모인 손님이 가게 안을 가득 채웠다. 독자 제공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박모(65)씨는 지난 3월 ‘MLB 서울시리즈’ 때 가게에 손님이 없어 평소보다 2시간 일찍 장사를 마…
세계 시가총액 5위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기업 아람코는 AI에 투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첨단 인공지능(AI) 칩 제조를 맡긴 미국 반도체 스타트업 그로크(Groq)가 블랙록·시스코·삼성전자 등에서 88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이 회사…
인천 청라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불에 탄 벤츠 전기차. 뉴시스 잇따른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정보를 공개하라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1일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벤츠EQE 화재 사고가 발생한 이후 네이버 …
여름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후 경남 진해기지사령부 체육관에서 열린 장병들의 농구경기에서 점프볼을 던져주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해군 및 해병대 장병들과 농구, 족구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하며 단합을 다졌다. 사진 대통령실 역대 대통령에게 여름 휴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 서울 마포구 동교동 사저를 상속세 문제로 매각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7일 동교동 사저(왼쪽)와 김대중평화센터 건물. 뉴스1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동교동 사저 매각 논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팀을 이뤄 대선에 나서게 된 것과 관련 “그들은 미국이 즉시, 아니 더 빨리 공산주의가 되기를 바랄 것”이라며 ‘색깔 공세’에 나섰다. 해리스 트럼프 그래픽 이미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