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출신 여자 복서 이마네 칼리프(26)의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66㎏ 준결승 경기가 열린 지난 7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의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이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에서 성별 논란…
뇌의 신경세포가 퇴화하면서 발생하는 선천성 중추신경계 질병이자 희귀 유전병인 '헌팅턴병'을 앓고 있는 샬럿 컨(사진 왼쪽)과 그의 어머니(오른쪽 사진의 왼쪽). 사진 틱톡 캡처 생존 기간이 20년 정도인 희귀 유전병을 4대 째 앓고 있다는 20대 영국인 …
지난 6일 오후(현지시간) 무너진 독일 서부 크뢰프의 호텔 건물. AP=연합뉴스 독일 서부 소도시에서 지은 지 수백 년 된 건물이 붕괴해 2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쯤 모젤강변에 있는 라인란트팔츠…
이진만 AP 사진기자가 찍은 이탈리아 다이빙 선수 조반니 토치. AP=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종목에서 예선 탈락한 이탈리아 선수가 사진 한장으로 화제가 됐다. 그 주인공은 조반니 토치다. 토치는 지난 6일 프랑스 파리 아쿠…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열대 폭풍 데비가 사우스캐롤리나를 강타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전 세계적으로 폭풍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빚어진 경제적 손실이 16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 최대 규모의 재보험사인 스위스 리(Swiss…
여자 선수 최초로 2회 연속 올림픽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 파리=김효경 기자 "몸 사리지 않으려구요." 다이빙 간판 김수지(26·울산광역시청)가 말 그대로 몸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수지는 7일(한국시간) 파…
세계 1위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박태준. 파리=김성룡 기자 '뉴 태권V' 박태준(20·경희대)가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결승까지 진출했다. 태권도 첫 은메달을 확보했다. 세계랭킹 5위 박태준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 김상선 기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31)가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 경찰에 적발된 사건 관련 소속사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동 킥보드'라는 입장을 발표했던…
중앙포토 작업 중에 차량을 이동시키다가 사고를 내 동료 노동자 2명을 숨지게 한 70대 남성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송종선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를 받는 70대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뉴욕증권거래소. AFP=연합뉴스 뉴욕 증시는 이틀 연속 반등세를 이어 출발했다. 폭락장에서 한걸음 더 벗어나 정상화 하는 모양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30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13.75포인트(0…
머리를 짧게 깎고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우상혁이 7일(한국시간)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 2차 시기에서 2.27m를 넘어 2회 연속 결선에 진출한 뒤 밝게 웃고 있다. 김성룡 기자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가볍게 결선에 진출했다. 우상…
‘프랑스의 보물’ 레옹 마르샹(22·프랑스)과 ‘미국의 탄환’ 노아 라일스(27·미국)가 파리올림픽 최다관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프랑스의 보물’ 레옹 마르샹은 파리올림픽 수영 4관왕에 오르면서 단숨에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로 올라섰다. [로이터=연합뉴…
‘드림팀’의 뱀 아데바요(13번)가 7일(한국시간) 브라질과의 남자 농구 8강전에서 리바운드볼을 잡기 위해 점프하고 있다. 미국은 브라질을 완파하고 가볍게 준결승에 올랐다. [AP=연합뉴스] ‘드림팀’이란 별명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실력과 인기, 팬서비…
미 토머스, 여자 육상 200m 우승 7일(한국시간)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올림픽 육상 여자 200m 결선에서 1위로 골인한 후 성조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는 미국의 개브리엘 토머스 선수. [로이터=연합뉴스]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와 하버드대…
안세영이 7일 인천공항에서 귀국 인터뷰를 하고 있다. 파리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해 거센 불만을 토로했던 그는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뉴시스] 인천공항 귀국장에 들어선 ‘셔틀콕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의 목에 금메달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