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 40분쯤 경남 양산 천성산 임도에서 분뇨 수거차가 떨어져 부자 관계인 운전자와 동승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경남경찰청 경남 양산의 한 산길에서 분뇨 수거차가 추락해 차에 타고 있던 부자(父子)가 숨졌다. 아들은 이날 아버지 일을 도와…
삼척시 ‘대이동굴지대’ 10개 동굴 중 6개 천연기념물 지정 폭포·지하호수·종유석 절묘한 조화 계속 성장중인 활굴 학술 가치 높아 강원도 삼척의 대이동굴지대는 5억 년이라는 시간이 빚어낸 살아있는 지질 박물관으로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사진은 대금굴. [사진 …
영주시 수소 사용해 무탄소 전력 생산 베어링 소재·부품 국산화 나서 경북 최초 드론특구로 선정돼 영주시는 지난 8일 경상북도, 한국동서발전(주)과 ‘신규 무탄소 전원개발 사업 공동협력 및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 영주시] 경북 북부권의 산업…
계곡물로 돌리는 대이리 마을의 통방아. 삼척에선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25 삼척 동구리 동굴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대이동굴지대뿐만 아니라 시내에 있는 장미공원, 도계읍 일원 등으로 축제 장소를 넓혀 삼척의 여러 곳에서 동굴 관련 콘텐츠…
삼척케이브파크178, 내년 준공 계획 대이동굴지대 입구까지 운행하는 모노레일을 타면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사진 삼척시] ‘삼척케이브파크178’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공모형 지역 관광개발’사업에 선정돼 삼척시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기고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유난히 뜨거웠던 7월 찜통더위에 연이은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지난 7월 18일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에서 “국가의 제1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
주택도시보증공사 윤명규 HUG 사장직무대행(오른쪽 첫째)을 비롯한 광주광역시 주월동 지역주택 사업장 관계자들이 약정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HUG] 선분양 제도가 보편적인 국내 주택 시장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분양보증’이 계…
에스맵, 서울 전역 3D로 구현 서울시가 선보인 3차원 디지털 지도 ‘에스맵(S-MAP)’. 도로·교통·환경 등 생활정보는 물론 관광·문화 콘텐츠까지 제공한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세계를 매료시킨 ‘K-컬처’에 이어, 이번엔 도시 자체를 디지털로 …
삼척시 올해 10회째를 맞는 국화전시회가 삼척해변 일원에서 오는 10월 24일부터 2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사진 삼척시] 삼척의 가을은 언제부턴가 국화 향기와 함께 시작되고, 국화 향기와 함께 끝난다. 파도가 부서지는 해변을 배경으로 오색찬란한 국…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기업친화적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업 재편, 재무구조 개선 도와 1조 규모 기업구조혁신펀드 조성 정정훈 캠코 사장은 “다양한 기업친화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위기에 처한 기업들에 선제 지원과 체질 개선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캠코] …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이 지난 8월 경기도 가평군 상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본연의 역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접목하며 공공기관 ES…
한국교통안전공단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스몸비 무조건 금지’ 안전수칙 포스터.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매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를 실시해 보행이나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 실태를 분석하고, 이를 바…
자족도시 기반 다지는 청주시 교통 인프라 개선·주택지구 조성 70개 기업이 1만 명 일자리 창출 “인구 늘고 시민 삶 만족도 높아져” 청주시는 ‘꿀잼도시’를 목표로 원도심 골목길 축제, 국가유산야행, 푸드트럭축제,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 등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 전시부터 기업간 계약·수출 지원 세계 시장 연결하는 플랫폼 기대 280개 기업 , 바이어 200여 명 참석 1207억 생산유발 , 2117명 고용 효과 충북도와 제천시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초창기 광고 없는 콘텐트 감상을 내세웠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들이 수익 다변화를 위해 광고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독료 인상에 따른 고객 이탈을 막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스마트폰 속 넷플릭스 로고. 사진 로이터=연합뉴…
